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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고하도 해상데크 738m 연장, 7월 개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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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고하도 해상데크 738m 연장, 7월 개통 예정
  • 이철진 기자
  • 승인 2021.05.1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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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가 고하도 해안에 설치된 해상데크를 738m 연장해 오는 7월 개통할 예정이다.

새롭게 연장되는 해상데크는 지난 2919년 11월 개방된 1차분의 반대 방향에 설치되며, 길이 738m, 폭 2m로 조성 중이다.

이번 추가로 연장되는 해상데크 조성사업이 마무리되면 고하도 해상데크의 전체 구간은 1.82km로 확장된다.

목포 고하도
목포 고하도

안전난간은 안전성 향상을 위해 보행자 방호형으로 설치하고, 강화유리는 볼거리 확충을 위해 16m 길이로 2개소에 설치한다.

특히 2차분은 힐링 뿐만 아니라 종점부에서 일제가 태평양전쟁을 준비하기 위해 1940년대에 설치한 해안동굴을 해상에서 관람하는 근대역사체험까지 가능하다.

2차분 조성공사는 지난해 12월 해상파일 시공을 완료했고, 현재는 해상인도교 철구조물, 난간, 데크, 조명 등을 설치 중으로 7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오는 6월 준공할 예정이다. 이후 안전점검 등을 거쳐 오는 7월 개통할 예정이다.

또한 계단 이용이 어려운 보행 약자가 해상케이블카 고하도 주탑 부근에서 해상데크까지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경사형 엘리베이터’를 올해 말까지 설치할 예정이다.

목포시 관계자는 “해상데크에서는 포근한 느낌의 목포 앞바다 풍경을 경험할 수 있다”며 “ 사업을 차 질없이 추진해 늘어나는 고하도 방문객의 만족감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하도 전망대에서 목포대교와 인접한 용머리까지 해상에 설치된 길이 1.08km, 폭 1.8m의 1차분 고하도 해상데크는 호젓하게 거닐며 고하도의 해안절벽과 유달산, 목포내항 등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목포의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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