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는 지역 대표 거리축제 상징물인 '충장이'와 '금남이'를 한 쌍씩을 금남로공원, 산수문화마당, 동구문화센터 정문 등 3곳에 설치했다.
3곳의 조형물은 장소마다 충장이와 금남이에게 1970년대, 1980년대, 1990년대 상징 의상을 입혀 차별성을 뒀다.
동구는 축제 기간에 충장이와 금남이를 축제 현장으로 옮겨와 홍보대사로 활용할 계획이다.
추억의 충장축제는 '7090' 향수를 소환한 거리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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