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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UAM 선도·특화 도시 자리매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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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UAM 선도·특화 도시 자리매김 기대
  • 이주현 기자
  • 승인 2021.05.02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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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인천산학융합원·한국무인이동체연구조합과 MOU체결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30일 인천산학융합원(원장 유창경), 한국무인이동체연구조합(이사장 최명진)과 함께 인천시가 주최하는 ‘2021 인천 글로벌 UAM 콘펙스’의 공동주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UAM(Urban Air Mobility)은 에어택시 등 기체를 활용한 도심형 항공 모빌리티 생태계로서 차세대 교통수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행사는 오는 11월 15~16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UAM의 Vision’과 ‘UAM의 현재’를 주제로 한 콘퍼런스와 인천 관내 위치한 UAM 유망기업의 쇼케이스, 전시회 등이 결합된 콘펙스(콘퍼런스+전시회) 형태로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정부의 UAM 코리아그랜드챌린지에 맞춰 행사를 기획하고, 정부 정책과 연계할 예정이다.

향후 확장 가능성을 고려해 국내 도심항공교통 민관협의체(UAM팀코리아) 전문가 및 해외 외국정부기관 관계자를 연사로 선정, 참가업체를 유치할 계획이다. 

인천관광공사 MICE뷰로 문종건 팀장은 “역량 있는 파트너사와 성공적인 행사 개최 기반을 마련했다”며, “올해 행사를 계기로 인천시가 UAM 선도·특화 도시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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