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인 서천 둔치의 벚꽃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
1일 영주시에 따르면 예전보다 포근한 날씨로 지난해보다 개화 시기가 앞당겨지면서 서천 벚꽃길과 원당천, 풍기읍 남원천변 주변 등 영주의 벚꽃 명소가 연분홍빛으로 물들고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영주시 공식 SNS를 통해 집에서 즐기는 서천 둔치 벚꽃 여행을 추천한다.”고 밝히고, “마스크 착용, 안전거리 확보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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