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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으로 봄여행, 세부퍼시픽 봄 마중 특가로 알뜰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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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으로 봄여행, 세부퍼시픽 봄 마중 특가로 알뜰하게
  • 조성란 기자
  • 승인 2021.03.15 14: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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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퍼시픽 항공이 25주년을 기념해 인천-마닐라, 인천-세부 노선에 한해 14일~18일 5일일 간 봄 마중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특가의 탑승 기간은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로, 마닐라행 편도 총액 최저 63,000원, 세부행 편도 총액 최저 65,000원부터다. 항공권 예매는 세부퍼시픽 누리집 또는 모바일앱을 통해 가능하며 트래블 펀드로도 결제할 수 있다.

세부퍼시픽은 최고경영자인 랜스 고콩웨이(Lance Gokongwei)는 “25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세부퍼시픽과 함께 해 주신 모든 승객 분들의 믿음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하며 지속적으로 저렴한 운임, 즐거운 서비스를 선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부퍼시픽 여행객들이 안심하고 여행하며 편리하게 항공 일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유연한 여행 정책을 도입하고 있다. 기존 항공권 예약을 위해 지불했던 총 금액을 현금으로 환불 받지 않고 온라인 상에 저장해 둘 수 있는 가상 지갑인 트래블펀드를 이용해 특가 항공권을 구매하거나 부가 서비스를 이용할 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횟수 제한 없는 예약 변경이 가능하고 이 경우, 여행 날짜에 따라 최소한의 요금 차액은 적용될 수 있다.

한편, 필리핀 정부는 지난 2월 1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3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온 여행자에 대한 입국 금지를 해제하며 조건에 해당하는 외국인과 필리핀 국적자가 입국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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