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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레이트 항공, 두바이 노선 전 좌석 특가 50만원대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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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레이트 항공, 두바이 노선 전 좌석 특가 50만원대부터
  • 조성란 기자
  • 승인 2021.03.08 09: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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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28일까지 5성급 호텔 숙박권, 위탁 수하물 10kg 추가 혜택 제공

에미레이트 항공이 오는 28일까지 최대 3박의 5성급 호텔 숙박권과 위탁 수하물 10kg 추가 혜택을 포함한 두바이 노선 전 좌석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3월 15일부터 6월 30일(블랙아웃 기간 제외)까지 인천을 출발하는 퍼스트, 비즈니스 및 이코노미 클래스 승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항공권 가격은 이코노미 클래스는 589,999원, 비즈니스 클래스는 1,799,999원, 퍼스트 클래스는 4,699,999원부터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항공권 구매시 두바이에 위치한 JW 메리어트 마르퀴스(JW Marriot Marquis) 호텔에서의 무료 숙박 혜택이 제공된다.

이코노미 클래스 승객들은 도착일을 기준으로 2박, 퍼스트 및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들은 3박을 무료로 투숙할 수 있다.

JW 메리어트 마르퀴스 호텔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5성급 호텔 중 하나로, 두바이 몰, 부르즈 칼리파, 두바이 오페라 등의 유명 관광 명소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두바이 여행을 즐기기 좋다.

또 프로모션 기간 동안 두바이를 방문하는 승객을 대상으로 귀국 편에 적용되는 기존 위탁 수하물 한도에서 10kg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두바이 방문객 대상 항공사의 시그니처 할인 혜택 프로그램인 ‘마이 에미레이트 패스(My Emirates Pass)’도 선보인다. 올해 9월 30일까지 두바이를 여행하거나 경유하는 에미레이트 항공 승객들은 탑승권과 신분증만 제시하면 아랍에미리트 전역에 위치한 약 300여 곳의 레스토랑과 35곳 이상의 최고급 호텔 스파에서 특별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두바이 명소로 꼽히는 아틀란티스 아쿠아벤처(Atlantis Aquaventure)와 부르즈 칼리파의 전망대 앳더탑(At the Top Burj Khalifa)도 ‘마이 에미레이트 패스’ 혜택에 포함된다.

이외에도 에미레이트 항공은 9월 30일까지 항공권 구입시 여행 일정 변경이 가능하고 항공권 유효기간을 최대 2년까지 연장할 수 있는 유연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또 멀티 리스크 여행자 보험을 제공해 승객들은 안심하고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멀티 리스크 여행자 보험은 코로나19 의료비 지원 외에도 여행 중 발생한 사고, 겨울 스포츠로 인한 상해, 분실물, 예상치 못한 영공 폐쇄, 여행주의보 등으로 인한 여행 중단에 대한 보상을 제공한다.

한편, 두바이는 세계여행관광협회(WTTC)에서 가장 먼저 '안전 여행 스탬프(Safe Travels stamp)'를 받은 도시 중 하나로, 지난해 7월 비즈니스 및 관광 목적 외국인들의 입국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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