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비발디파크가 5일부터  밤샘(밤 9~새벽 4시) 스키장 운영에 들어간다.

스노위랜드는 현재 일~목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금~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 중이다.

스키어들의 비용 부담을 크게 줄여 최대 55% 할인이 적용되는 2월 한정 LAST CHANCE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소셜커머스, 오픈마켓, 네이버 예약 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해당 상품은 구매 후 익일부터 시즌 종료시까지 사용 가능하다.

스노위랜드와 오션월드 종일권 2in1 복합 상품도 출시한다. 미리 구매하는 만큼 최대 66% 할인이 적용된다.  

홈페이지, 소셜커머스, 오픈마켓, 네이버 예약에서 오는 13일까지 구입 가능하며,  해당 상품의 사용기간은 스노위랜드 3월 1일, 오션월드 5월 31일까지다.

신용카드특별 혜택도 선보인다. 신한카드 결제 고객은 리프트+장비 렌탈권 50%(야간권 제외), BC카드 결제 고객은 야간 리프트권 또는 리프트+장비 렌탈권 5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는 28일까지 결제 건에 한해 본인 명의 카드당 1일 1회 할인이 적용된다

휘닉스 평창과의 리프트권 콜라보레이션 상품도 8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클룩에서 단독 판매된다.

비발디파크 V-타임패스 리프트 4시간권, 휘닉스 평창 리프트 종일권, 양사에서 사용 가능한 장비 렌탈 50% 할인권으로 구성돼 있으며, 3월 1일까지 사용가능하다. 

이주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