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관광청 한국사무소는 ‘오클랜드-와이헤케 섬’ 테마로 새해 첫 온라인 키아오라 클래스를 20일 전 10시부터 진행했다.

오클랜드에서 페리를 타고 아름다운 와인의 섬 ‘와이헤케 섬’으로 랜선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시간으로, 다양한 숙소, 액티비티, 와인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와이헤케 섬에 대해 소개한다.

와이헤케 섬은 시내와 가까우면서도 자연과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서 해외관광객 뿐만 아니라 뉴질랜드사람들도 즐겨 찾는 대표 여행지다.

특히 이번 온라인 키아오라 클래스에서는 오클랜드 관광청, 페리 회사 Fuller group à Fullers 360, 와이헤케 섬의 짚라인 Ecozip Adventures, 스토니리지 와이너리 Stonyridge Vineyards 대표 담당자들이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소개하고 와인도 맛볼 예정이다.

뉴질랜드관광청 한국사무소는 이전에 선보인 3개의 메시지 프롬 뉴질랜드 글로벌 캠페인에 이어 여행업계에만 전하는 ‘뉴질랜드 푸드 앤 와인’을 소개한다. 뉴질랜드 음식&와인 업계 사람들이 전 세계 여행업계 담당자들에게 보내는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가 담겨있다.

한편, 뉴질랜드관광청 온라인 키아오라 클래스는 한 달에 한 번 주기적으로 열리며, 관광청 트레이드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교육 영상과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 키아오라 클래는 사전 등록하면 되며, 등록 완료 시 클래스 참여 링크를 메일로 받아볼 수 있다.

조성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