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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침체된 서울의료관광, 온라인 트래블마트로 뚫었다!...62억원 계약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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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침체된 서울의료관광, 온라인 트래블마트로 뚫었다!...62억원 계약 협의
  • 이철진 기자
  • 승인 2020.12.31 10: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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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간 300개 업체 참여, 1,243건 상담
서울의료관광 협력기관 166개소와 민관협력체계 구축

코로나19로 침체된 의료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지난 11월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한 ‘2020 서울의료관광 국제트래블마트’에서 약 62억 원의 계약 협의 성과를 거뒀다.

이번 트래블마트는 10일간 해외 바이어 145개사, 국내 셀러 151개사 등 300여 개 업체가 참여,  전년보다 40개사 이상 참가사가 늘었다.

특히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지역, 러시아 및 CIS 국가, 몽골 등 서울 의료관광 타깃 국가를 비롯해 미국, 가나, 나이지리아 등 구미주 및 아프리카 지역에서 관심을 보였다.

또 트래블마트에선 코로나19 의료관광 동향 파악, 병원 프로그램 소개,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의미 있는 1:1 비즈니스 상담이 총 1,243건이나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 처음 참여한 신규 바이어들은 K-방역에 대한 신뢰로 한국 시장에 대한 관심을 다수 보였다.

참가기업들은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 대체로 만족하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참가사들의 온라인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자 전체 상담의 98%를 상담 인기 시간(08:00~20:00)에 진행하고 서울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통역 서비스를 제공했다.

온라인 상담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셀러를 위해선 상담 현장 지원 부스(SETEC)도 운영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서울의료관광 국제포럼에서는 글로벌 의료관광 전문지(IMTJ) 편집장 키이스 폴라드, 서울의료관광 활성화 추진협의회 위원장 진기남 교수, 웰미 웰니스 솔루션 대표 로라 맥러키, 말레이시아 의료관광협회(MHTC) 대표 셰린 아즐리 등이 연사로 나서 '코로나19가 의료웰니스 관광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코로나19 대응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국내 연사만 스튜디오에 참석하고 해외연사 및 참관객은 유튜브 및 화상회의 솔루션을 통해 참가하는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강남구, 마포구, 영등포구 등 서울시 자치구와의 협업뿐만 아니라 서울의료관광 협력기관 166개소와 민관협력체계를 구축, 지원하고 있다.

현재 서울의료관광 협력기관은 의료기관 128개소, 서비스기관 38개소, 총 166개소로 2019년 1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총 3년간 활동한다.

서울의료관광 협력기관은 내년 말 새롭게 선정할 예정이다.

황미정 서울관광재단 산업협력팀장은 “올해 2회째 개최된 서울의료관광 트래블마트가 앞으로도 글로벌 의료웰니스 관광시장에서 영향력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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