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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국립세종수목원 1월 2일부터 입장료 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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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국립세종수목원 1월 2일부터 입장료 유료
  • 이주현 기자
  • 승인 2020.12.30 16: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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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제공
국립세종수목원 제공

세종시 중앙공원에 위치한 도심형 수목원인 국립세종수목원이 내년 1월 2일부터 입장료를 받는다.

성인 5천원, 청소년 4천 원, 어린이 3천 원을 받고, 만 6세 이하, 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 기초생활 수급 대상자 등은 무료다.

입장객 중 사계절 전시 온실을 관람(예약)하지 못한 고객은 입장료 50%를 감면해 준다.

세종지역 주민은 입장료 50% 할인이 적용되며, 20명 이상 단체는 1천 원씩 할인해 준다.

연간 회원권은 1인당 3만원(가족인 경우 추가 1명당 1만원)이다. 종류는 일반회원, 다문화 회원, 가족회원, 단체회원, 평생회원, 기부회원 등이 있다.

내년부터 운행 예정인 트램은 성인(1인/1회) : 1천5백 원, 어린이 및 청소년(1인/1회) 1천 원을 받고, 만 6세 이하와 장애인은 무료(증빙자료 필요)다.

해설을 포함한 교육프로그램도 유료로 전환된다.

입장 마감은 하절기(3월 ∼ 10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입장마감 5시), 동절기(11월 ∼ 2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입장마감 4시)까지다.

국립세종수목원은 국내 최대 식물전시 유리온실인 사계절온실과 조상들의 정원 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한 한국전통정원, 예술작품으로 평가받은 분재를 전시한 분재원을 보유하고 있다.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 추석 당일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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