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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리거, 아시아 확장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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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리거, 아시아 확장 지속
  • 김채현 기자
  • 승인 2011.11.11 18: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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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피피 아일랜드 빌리지 비치 리조트&스파 경영 맡아

[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아웃리거호텔&리조트그룹은 태국 피피 아일랜드 빌리지 비치 리조트&스파의 경영을 책임지게 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아웃리거 그룹은 태국에서 3번째 호텔을 보유하게 됐다.

아웃리거 호텔&리조트는 지난 3일부터 이 리조트의 전반적인 세일즈와 마케팅을 전적으로 맡았으며, 2012년 12월 1일까지 모든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또한, 2012년 12월 1 일 이후에는 ‘피피 아일랜드 빌리지 비치 리조트&스파’에서 ‘아웃리거 피피 아일랜드 리조트&스파’로 이름이 바뀔 예정이다.

피피 아일랜드 빌리지 비치 리조트&스파는 태국 피피돈 아일랜드의 고즈넉한 북쪽에 위치한 리조트로, 112개의 빌라와 4개의 레스토랑, 바, 스파, 휘트니스센터, 다양한 액티비티 센터 등을 갖추고 있다.

이 곳은 하얀 모래, 형형색색의 산호초들, 청록색 바다와 장관을 이루는 전망이 특징이다. 또한, 세계적인 여행 사이트인 트립어드바이저가 피피돈에 있는 36개의 호텔 중 1위로 선정할 만큼 인기가 높다.

피피 아일랜드는 타이 남부 가장 큰 섬인 푸켓과 안다만 해 중간에 있는 끄라비 주의 작은 군도 중 하나이며, 페리 또는 호텔 소유의 프라이빗 럭셔리 보트를 타고 들어갈 수 있다.

아웃리거는 약 20억의 레노베이션 비용을 들여 내년에 추가로 38개의 빌라를 준공, 총 150개 빌라로 리모델링해, 2012년 11월 1일에 새롭게 오픈할 예정이다.

아웃리거 아시아 태평양 지역 개발 수석 부사장인 데런 에드몬스톤은 “피피 섬은 장엄한 풍경으로 유명하고, 피피 아일랜드 빌리지 비치 리조트 & 스파는 수상경력이 있는 만큼 매력적이 곳”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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