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담양군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에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 수 있는 축제가 열려 2만 여 명이 다녀가는 등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가수 안치환이 함께하는 제9회 가로수사랑음악회를 비롯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국악, 가요, 춤 등 다양한 장르의 전통문화예술공연이 펼쳐져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더했다.
또한 축제장에는 허수아비 만들기와 친환경농업(벼베기), 친환경 공예?공작 등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의 사계절을 담은 사진전과 환경사랑 사진전 등 ‘환경의 중요성’을 고취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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