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양의 보석 ‘몰디브’. 허니무너들의 꿈의 휴양지로 꼽힐 만큼 아름다운 리조들이 즐비하 곳이다. 몰디브관광청은 지난 7월 15일 본격 관광 재개를 시작하면서 관광객들이 안전한 휴양을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면서, 포스트코로나시대 신혼여행객이 머물만한 리조트 5곳을 추천했다.  

*후라와히 아일랜드 리조트

후라와히 아일랜드 리조트((HURAWALHI ISLAND RESORT)는 몰디브의 아름다운 라군과 뛰어난 자연 환경을 자랑하는 성인 전용 리조트로, 아이들의 입장이 제한되어 오붓한 허니문을 꿈꾸는 신혼여행객들에게 사랑받는 곳이다.

특히 리조트 내에는 약 23개가지 종류의 다양한 해양생물이 서식하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수중 레스토랑이 자리하고 있어 최고급 다이닝과 함께 풍부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9월 1일 리조트 재개장을 하면서 투숙객과 전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강화된 건강 안전 프로토콜을 적용하고 있다.

*훌룰레 아일랜드 호텔

훌룰레 아일랜드 호텔(HULHULE ISLAND HOTEL)은 벨라나 국제공항 바로 옆에 자리한 최초의 시티호텔이면서, 이국적인 인도양의 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호텔로 오는 11월 1일부터 운영 재개 예정이다.

올 총 85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개인 발코니와 자쿠지가 구비된 51개의 모던 객실을 갖추고 있다. 또한 골프 퍼팅, 비치발리볼, 테니스, 배드민턴, 농구 등을 즐길 수 있는 체육관이 갖춰져 있어 스포츠 마니아들에게도 사랑받는 곳이다.

*유앤미바이코쿤 몰디브

‘몰디브 유앤미 코쿤 리조트(YOU & ME BY COCOON MALDIVES)’는 사람이 손길이 닿지 않은 아름다운 몰디브 섬들 중에서도 중심지역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하여 더욱 안전하고 프라이빗하게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안심 리조트이다. 특히 성인 전용 섬으로 주로 커플과 신혼부부들에게   인기가 많고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로 힐링을 선사한다. 

아고다 고객 리뷰 어워즈를 수상할 정도로 투숙객의 만족도가 높은 리조트로, 지난 7월 15일 몰디브 국경 재개방과 동시에 운영을 재개했다.

*젠말레 몰디브 바이 샹그리아

젠 몰디브 말레 바이 샹그릴라(Jen Male Maldives by Shangri-La)>호텔은 다른 섬으로 이동하기 전 머무는 환승 호텔로 유명한 곳으로, 9월 1일부터 운영을 재개했다.

 

말레의 주요 관광 명소로 이동하기 편리한 위치에 자리해 있으며 공항까지 무료 수상 셔틀 서비스까지 제공해 환승 호텔로 최적화된 곳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이번 운영 재개와 함께 호텔 그룹의 글로벌 안전 프로그램인 ‘샹그릴라 케어’를 통해 투숙객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는데 전념하고 있다.

*풀만 몰디브 마무타 리조트

세계적인 호텔 체인 '아코르(Accor)' 그룹의 리조트인 ‘풀만 몰디브 마무타 리조트(Pullman Maldives Maamutaa)’가 철저한 재정비를 갖추고 오는 10월 1일부터 재개장한다.

풀만 몰디브 마무타 리조트는 청록색 바다와 끝없이 펼쳐지는 산호초들이 반기는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해양생물들을 보며 잠들 수 있는 수중 빌라까지 갖추고 있는 지상 낙원에서 만족스러운 투숙을 보장한다.

리조트 재개장을 앞두고 투숙객들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으로 하는 <아코르 청결&예방 안전 인증>을 통해 엄격한 청소 기준과 운영 규약을 수립하였고 비접촉 체크인 서비스와 투숙객을 위한 위생관리 키트, 병원급의 객실 소독을 실시한다. 아코르 그룹은 AXA 보험사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 수천 명의 검증된 의료 전문가들이 여행자들에게 온라인 원격의료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몰디브관광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