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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야놀자, 엄태욱 신임 CTO 선임,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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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야놀자, 엄태욱 신임 CTO 선임,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
  • 조성란 기자
  • 승인 2020.07.14 14: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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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인력 대상 ‘생산성코드 데이’ 시범 운영 "야놀자 R&D만의 혁신 문화 만들 것"

야놀자가 신임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엄태욱(1979년생) 플랫폼유닛장을 선임하고,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야놀자는 국내외 특1급호텔을 비롯한 숙박부터 KTX 및 렌터카 예약, 키즈 전용 상품, 항공권 검색 등 여가에 관한 모든 정보를 한 번에 예약·관리하는 ‘슈퍼앱’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엄 CTO 총괄 아래 슈퍼앱으로 진화하고 있는 야놀자 및 관계 서비스들을 더욱 고도화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보 밝혔다.

엄태욱 야놀자 신임 CTO
엄태욱 야놀자 신임 CTO

엄태욱 신임 CTO는 네이버, 엔씨소프트, SK플래닛 등 국내 주요 테크기업들을 거쳐 지난 2017년 야놀자에 합류한 후 플랫폼실장, 플랫폼유닛장을 역임하며 빠르게 성장하는 야놀자 서비스 플랫폼의 안정성과 확장성을 강화하고, 일관성있게 통합 관리하는 업무를 총괄해왔다.

엄태욱 CTO는 “개인의 능력 보다 시스템과 조직력으로 생산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구성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이라며, “야놀자 R&D만의 혁신 문화를 만들고 정착시켜 R&D 주도의 IT 플랫폼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야놀자는 본사 연구개발(R&D) 인력 전원을 대상으로 ‘생산성코드 데이’를 시범 운영 중이다. ‘생산성코드 데이’는 구성원 각자가 전문가로서 스스로 차별화된 성과와 가치를 만들 수 있도록 몰입시간을 극대화하는 근무제도로, 오는 8월 말까지 매주 수요일, 개인의 업무 생산성이 높아지는 근무환경을 자율적으로 선택해 근무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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