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원 티켓 한 장으로 순환형 3가지 노선 모두 이용
가성비 높은 부산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부산시티투어를 이용해보자.
가성비 높은 부산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부산시티투어를 이용해보자.
부산관광공사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부산시티투어 버스 탑승요금을 최대 10,000원 할인하는 이벤트를 6월 23일부터 7월 19일까지 실시한다.
공사는 대한민국 동행 세일 및 특별여행주간 기간 중 부산시티투어 순환노선 티켓을 성인·소인·주중·주말 구분 없이 1인 5,000원에 판매할 계획이다.
부산시티투어는 사전예약 없이 각 승강장에서 선착순으로 탑승 및 티켓 구매가 가능하다.
당일 구매한 한 장의 티켓으로 레드라인(해운대-부산역), 블루라인(해운대-기장), 그린라인(부산역-태종대) 3가지 순환노선의 매력을 모두 느낄 수 있다.
한편, 부산시티투어는 지난해 27만 명이 이용할 만큼 부산 대표 관광 상품으로, 올해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방역지침 준수 및 무사고 실천 다짐으로 안전하게 부산 관광지를 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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