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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호텔-셀러비코리아, 업무협약...셀럽 참여 영상 여가상품 최대 74%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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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호텔-셀러비코리아, 업무협약...셀럽 참여 영상 여가상품 최대 74% 할인
  • 조성란 기자
  • 승인 2020.06.22 10: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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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간 총 120개 여가상품 추천 영상 공개…수익금 일부 기부

데일리호텔이 영상기부 플랫폼 셀러비코리아와 업무제휴 협약을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야놀자 사옥에서 체결하고, 고객 참여형 공유가치창출 활동을 공동 진행하기 위해 긴밀하게 협력키로 했다.

셀러비코리아는 팬과 유명인을 이어주고, 이들의 영향력을 기부로 연결하는 플랫폼이다.

이번 양사의 제휴에 따라 데일리호텔의 호캉스, 다이닝, 액티비티 등 여가상품을 셀러비코리아를 통해 유명인이 참여한 홍보영상을 제작, 판매하고 판매금액의 수익금 일부를 유명인의 이름으로 기부하게 된다.

데일리호텔과 셀러비코리아가 윤희경 데일리호텔 최고제품책임자와 양성우 셀러비코리아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9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데일리호텔과 셀러비코리아가 윤희경 데일리호텔 최고제품책임자와 양성우 셀러비코리아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9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데일리호텔은 오늘부터 매주 12개씩 10주간 총 120개의 여가상품을 추천, 각 상품을 셀러비코리아를 통해 영상으로 제작하고, 최대 74% 할인 판매한다.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기부금으로 조성되고, 기부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다원문화복지재단, 위스타트, 한국소아암재단에 전달해 국내 아동 복지 향상에 사용할 계획이다.

양성우 셀러비코리아 부사장은 “데일리호텔의 다양한 상품과 셀러비코리아만의 신개념 플랫폼을 접목 시켜 기존에 접해보지 못한 새로운 형태의 마케팅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디지털 마케팅이 공익으로 이어지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윤희경 데일리호텔 최고제품책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고객과 함께 해온 사회적 가치 창출의 과정이 디지털 시대에 맞는 새로운 형태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최근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지역사회의 어려움이 커짐에 따라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시민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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