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증 등 수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전남 곡성군 국립곡성치유의숲에서 오는 6월 20일 진행되는 ‘수면건강증진 특성화캠프’에 참가해보자.
수면건강증진 특성화캠프는 ▲수면장애 전문의와 그룹상담 ▲숲속 맨발 걷기 ▲야외족욕 ▲아로마테라피 이완 요법 등으로 진행되며, 갱년기, 완경기, 은퇴기, 교대근무자 등 수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반인들의 심리적 안정감 개선을 돕는다.
특성화캠프는 6월 10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용은 프로그램 4시간 기준 30,000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국립곡성치유의숲으로 문의하면 된다.
임길섭 센터장은 “수면건강 증진은 삶의 질 향상에 필수적인 요소”라면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통해 그간의 고충과 피로를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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