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덕스러운 봄, 일상 보호막이 필요하다. 10도 이상 벌어지는 일교차, 때때로 부는 강풍, 봄비 등 수시로 바뀌는 간절기엔 자칫 면역력이 낮아져 감기에 걸리기 쉽다. 따라서 외출시 내 몸을 안전하게 보호해 줄 기능성 재킷을 챙기는 것은 필수다. 가벼운 산행에 나설 때라면 가벼우면서 방풍·방수, 투습 기능까지 갖춘 제품을 골라야 한다.
네파의 고어텍스 방수자켓 ‘바스토’는 고어텍스 팩라이트 쉘 원단을 사용, 뛰어난 방수와 투습 기능을 유지하면서 무게를 15%가량 줄여 비·바람 등 변덕스런 날씨에도 가볍고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안감이 따로 없어 초여름까지 가볍게 착장 가능하다. 후드 또한 탈부착이 가능하며 소매에 벨크로, 후드와 밑단에 스토퍼를 적용해 사이즈 조절이 용이해 원하는 핏으로 스타일링하기에 좋다.
페트병을 재생해 만든 친환경적인 리사이클 폴리에스테르 소재를 적용했고, 환경오염 물질 중 하나인 PFC(과불화화합물)을 배제시켰다. 색상은 남성 버전은 네파 레드, 베이지, 덜 민트, 블랙, 블루 뎁스까지 총 다섯 가지, 여성 버전은 네파 레드, 코랄, 페이즐리 라벤더, 블랙까지 총 네 가지다.
레드페이스 ‘콘트라 엑스 하이테크 재킷’은 어떤 기후에도 끄떡없는 ‘전문가형 방수 재킷’으로, ‘콘트라텍스 엑스투오 프로’ 소재를 적용해, 방수·방풍 기능은 갖춰 갑작스런 비와 찬 바람을 막아 체온 유지를 도와준다.
땀을 배출하는 투습력까지 우수해 재킷 내부는 보송한 쾌적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소매 부분의 벨크로(찍찍이)와 밑단 스트링을 조여 찬바람이 새어 들어오지 않도록 차단할 수 있다. 탈부착 가능한 후드가 있어 실용성은 물론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디자인은 입체 패턴과 감각적인 배색으로 심플한 멋이 돋보이며, 색상은 레드, 네이비, 올리브가 있다.
트렉스타 T-Static Jacket은 여러 소재를 하이브리드 해 체내 정전기 수치를 낮춤으로써 미세먼지가 소재에 붙지 않아 미세먼지를 차단한다. 또한 별도로 포함된 기능성 보호 마스크는 2.5㎍ 미세입자를 차단해 미세먼지, 꽃가루 등 건강 유해 물질을 효과적으로 차단시킨다.
또 트렉스타 ‘Treksta 752 라인’의 대표 제품인 ‘752 이터니티 자켓’은 고어텍스 인피니엄 소재를 사용하고 발수와 방풍기능이 더해졌다. 방수지퍼 및 겨드랑이와 등판부분 통풍처리로 갑작스러운 날씨변화에 대응할 수 있고, 빛 반사 프린트로 포인트 준 디자인으로 안전성을 더했다.
윈드브레이크 자켓인 트렉스타 ‘752 어셈블 자켓’은 가벼운 산행에 적합한 제품으로, 아웃도어 활동 중 땀이 차거나 했을 때 자켓을 어깨에 간단하게 걸치고 활동이 가능하도록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등판부분에는 포인트가 되는 패커블백이 있어 수납이 용이해 배낭 없이도 작은 소지품 보관이 가능하다.
웨스트우드의 여성 봄자켓 ‘블로썸 자켓’은 드로잉한 느낌을 주는 세련된 플라워 패턴과 방풍 기능이 접목된 것이 특징으로, 3Layer 소재를 사용해 체온을 보온, 생활 방수 기능이 있어 아웃도어 활동 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편하게 입기 좋다.
허리 절개라인이 높게 잡혀 있어, 허리는 잘록하고 다리는 좀 더 길어 보이게 도와주며 엉덩이를 살짝 덮는 길이로, 레깅스에도 잘 어울린다. 후드 또한 탈부착이 가능해 때론 캐주얼하게, 심플한 스타일에 맞춰 입기에 좋다. 색상은 핑크베이지, 레드, 퍼플 총 3가지.
빈폴 스포츠의 ‘고어텍스 사파리 재킷’은 사파리 재킷에 방수·방풍·투습의 고어텍스 소재를 접목해 변덕스러운 봄 날씨에 알맞은 멀티 아이템이다. 갑작스러운 봄비가 내려도 완벽한 방수 기능이 이를 막아주고 내부 습기는 빠르게 배출해줘 일상과 아웃도어 활동을 넘나들며 활용하기 좋다. 깔끔한 실루엣 덕에 봄나들이는 물론 출퇴근길에 착용하기 좋다.
또 ‘블랙 후드 아노락 재킷’은 고어텍스 인피니엄 윈드스타퍼 소재가 적용돼 바깥의 찬바람은 막아주고, 활동 중 발생하는 내부 습기는 빠르게 배출해준다. 두 제품 모두 환경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는 PFCEC(과불화화합물)을 포함하지 않는 발수 처리가 된 친환경 제품이다.
블랙야크의 ‘M네오베이직 GTX 자켓’은 봄비가 내려도 옷이 젖게 될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환경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는 PFCEC(과불화화합물)을 포함하지 않는 발수 처리를 거친 방수·방풍·투습의 고어텍스 소재가 적용됐기 때문. 우수한 기능성이 내부 습기를 배출해주기 때문에 활동 중 땀으로 인한 불쾌감 없이 항상 쾌적하게 착용 가능하다.
K2의 ‘올웨더 인피니움 코트’는 고어텍스 인피니엄 소재가 접목돼 외부 찬공기를 완벽하게 막아준다. 내부의 따뜻한 공기층은 오랫동안 유지시켜줘 날씨에 구애 받지 않고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으며, 환경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는 PFCEC(과불화화합물)을 포함하지 않는 발수 처리를 거쳐 가벼운 비나 눈이 와도 걱정이 없다. 코트형 스타일 덕에 일상생활은 물론, 나들이나 여행에서도 멋스럽게 착용 가능하다.
아이더의 ‘오거 인피니움 자켓’은 고어텍스 인피니엄 소재가 사용돼 탁월한 방풍 기능을 제공하는 홑겹 자켓이다. 바깥 바람은 막아주고, 활동 중 발생하는 내부 열과 습기는 빠르게 배출해줘 찝찝함 없이 하루 종일 쾌적하게 착용 가능하다.
밀레 ‘GTX 트릴로지 재킷’은 기후변화가 큰 ‘봄’ 산행을 위한 제품으로, 고어텍스 인피니엄 소재를 사용해 우수한 방풍·투습 기능을 갖췄고 체온 조절을 용이하다. 때문에 가벼운 눈과 비는 막아주고 내부의 습기는 빠르게 배출되어 체온 조절과 쾌적한 산행을 돕는다. 게다가 뛰어난 신축성과 부드러운 착용감으로 등산 활동시 활동성을 높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