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외식마저 꺼려지지만 종일 집안에 머물며 집 밥만 먹기도 지겹고 매끼 식사를 챙기기도 지친다면 호텔 셰프의 요리를 드라이브스루로 간편하게 맛보며 기분 전환에 나서보자.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가 호텔 셰프의 요리를 드라이브 스루로 간편하게 픽업할 수 있는 서비스를 내놨다.
‘고메박스(Gourmet Box)’는 총 30여 가지의 콜드·핫 디시, 디저트 메뉴 중에 원하는 메뉴 3가지 혹은 5가지를 자유롭게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콜드 디시로는 리코타 치즈와 아스파라거스 샐러드, 과일 카프레제, 타파스와 샌드위치, 모둠 초밥 등이 있으며, 핫 디시로는 꿔바로우, 갈비찜, 피쉬앤칩스, 떡갈비와 버섯 구이 등이 선택 가능하다. 디저트 메뉴로는 계절과일, 얼그레이 케이크, 모둠 페이스트리 중 원하는 메뉴로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이번 고메박스는 3-4인 용으로 3가지 메뉴를 선택할 수 있는 A박스와 6-8인용으로 총 5개의 메뉴 선택과 함께 프렌치 바게트가 함께 제공되는 B박스 등 2종류다. 가격은 각각 10만 9,000원, 15만 9,000원이다. 기본 구성에 메뉴 추가 시, 메뉴 당 3만 원이 가산된다.
사전 예약 후 호텔 픽업 또는 서울 일부 지역에 한해 유료 배송 서비스도 제공된다.
<사진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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