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역 강화, 격리 조치 등 입국 절차 강화 국가도 12개국에 달해
우리나라에서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우리 국민의 입국을 거부하는 나라들이 늘어나고 있다. 25일 오후 6시 기준, 홍콩과 바레인, 쿠웨이트, 미국령 서사모아 등 12개국이 이른다.
검역 강화, 격리 조치 등 우리 국민의 입국절차 강화하는 나라들도 증가추세다. 오늘까지 총 12개국에 달한다.
싱가포르는 한국 방문자에 대해 14일 내 대구‧청도 방문 여부 신고 및 방문 이력시 공항 내 의료검사 실시, 유증 상자는 병원에서 추가 검사 실시 후 필요시 격리 조치를 취한다.
태국은 경북, 대구 지역에서 입국한 여행객에게서 발열, 콧물 등 증상이 발견될 경우 의무 샘플 검사를 실시한다.
코로나19 확산과 관련, 외국에서 우리나라 여행객에 대해 취하고 있는 조치 사항은 다음과 같다.
□ 입국금지 조치
※ 명시적 입국 금지 외에도 한국 출발 이후 일정기간 이후 입국토록 하는 조치도 포함
※ 명시적 입국 금지 외에도 한국 출발 이후 일정기간 이후 입국토록 하는 조치도 포함
□ 입국절차 강화 : 검역 강화, 격리 조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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