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가 봄 소식에 맞춰 각양각색 봄 온천 패키지를 선보였다. 온라인 및 모바일 앱 회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한화리조트 백암온천 패키지는 객실, 온천 사우나 무제한, 조식 및 석식 포함 주중(일~월) 9만9,000원(2인 기준), 금요일 10만9,000원, 토요일 12만9,000원에 즐길 수 있다.
한화리조트 백암온천은 알칼리성 자연 용출 온천수가 신경통과 만성 관절염, 동맥경화 등의 질병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콜라겐을 생성해 피부 노화를 막는 실리카 성분이 일반 온천보다 약 두 배 이상 높다.
설악 쏘라노는 객실과 워터피아(2인) 주중 패키지를 17만5,000원, 금요일 22만 원에 이용할 수 있다.
국내 최초 보양 온천으로 유명한 설악 워터피아의 노천 온천 시설인 스파밸리가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마치고 지난해 말 오픈했다. 새롭게 변신한 스파밸리는 세계 유명 온천 관광지를 모티브로 설계돼 이국적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객실과 조식 뷔페, 뽀로로 아쿠아 빌리지(2인)가 포함된 경주 주중 패키지는 20만3,000원에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경주 뽀로로 아쿠아 빌리지는 100% 천연 온천수로 보문단지 내 최고 수질을 자랑한다. 온천수가 모세혈관의 흐름을 도와 매끄럽고 탄력 있는 피부로 만들어주며 진정 작용이 있어 원기회복에도 좋다. 뽀로로 아쿠아 빌리지는 1,800㎡ 규모에 14가지 테마로 꾸며져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인기가 높다.
이외에도 전국 한화리조트엔 조식과 사우나 패키지 등 다양한 봄맞이 상품이 마련돼 있다.
한화리조트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잔여 객실에 한해 예약 가능하며, 오는 3월 1일부터 4월 28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한화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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