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미각 깨우는 ‘딸기’로 한 발 먼저 봄 여행에 나서보자. 혀끝을 자극 하는 상큼 달콤한 딸기에 마음은 벌써 ‘봄’. 2월 촘촘히 박힌 씨마저 앙증맞은 ‘빨간 딸기’의 유혹이 시작된다.
딸기 수확 체험이 좋다! ‘롤링힐스호텔 마이 리틀 파머’
방학을 맞은 아이와 함께 딸기 수확 체험을 하고 싶다면 롤링힐스 호텔의 ‘마이 리틀 파머’ 패키지를 눈여겨보자. 호텔에서 편안이 쉬다가 아이와 함께 딸기를 직접 따고 갓 딴 딸기를 맛볼 수 있어 오감을 자극한다. 딸기 수확뿐만 아니라 동물과 교감하며 먹이주는 체험도 있다. 찹쌀 와플 만들기, 수제 아이스크림 만들기, 정원 산책하기, 모래놀이 등 오감으로 자연을 체험하며 색다른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이 패키지는 오는 3월 28일까지 만날 수 있다. 가격은 238,000원부터며,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
핑크빛 딸기의 달콤한 향연! ‘파라다이스시티 스트로베리 블라썸’
제철 딸기의 향연 속 풍요로운 주말 오후를 즐기고 싶다면 파라다이스시티의 스트로베리 블라썸 디저트 뷔페로 미식여행을 떠나보자.
로맨틱한 숲 속 정원 테마로 꾸며진 ‘가든 바이 라쿠’에서 통 유리창으로 비치는 따스한 햇살 아래 쉬폰, 티라미수 케이크와 타르트, 마들렌, 마카롱 등 20여 종의 딸기 디저트의 달콤한 맛에 빠져 주말 오후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핑크빛 시트 사이에 딸기 버터크림이 샌드된 미제라블 케이크, 딸기잼과 크림이 듬뿍 들어간 딸기 롤케이크, 딸기 콤포트의 식감이 살아있는 딸기 무스케이크 둥 시그니처 디저트 3종도 선보인다. 디저트 뷔페는 오는 3월 29일까지 매주 주말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VAT 포함해 성인 55,000원, 소인 35,000원,
또 럭셔리 부티크 호텔 ‘아트파라디소’는 스트로베리 블라썸 디저트 뷔페 2인권과 객실이 포함된 ‘폴링 인 스트로베리 패키지’를 3월 31일까지 내놓는다. 이 패키지는 토·일요일에만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객실 듀플렉스 스위트 기준 365,000원부터.
레트로 바비와 더욱 화려해진 살롱 드 딸기 위드 바비!
레트로 감성과 바비, 그리고 딸기의 만남. 이색적인 딸기 미식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더 라운지’에서 오는 5월까지 진행되는 ‘살롱 드 딸기 위드 바비’ 뷔페로 가보자.
더 라운지 입구부터 남다르다. 바비의 아이코닉한 디스플레이가 시선을 사로잡고, 레트로 감성 가득한 롤러장 콘셉트의 포토존 및 바비 일러스트 액자, 레트로 스타일의 빈티지 바비 인형이 라운지와 테이블 곳곳에 비치돼 있어 오감을 자극한다.
대표 디저트는 ▲시그니처 바비 로고가 더해진 딸기 롤케이크 ▲진한 크림과 딸기의 조화가 인상적인 딸기 티라미수 ▲신선한 딸기를 듬뿍 올린 딸기 타르트 ▲가장 사랑받는 페이스트리 메뉴 ‘딸기 밀푀유’ ▲향긋함에 부드러움까지 더한 딸기 파나코타 ▲상큼 달콤한 맛이 조화를 이루는 딸기 콤포트 ▲초콜릿 퐁듀, 생크림과 함께 하는 신선한 생딸기 등 약 30여 가지다.
이와함께 ▲레트로 푸드인 핑크 핫도그 ▲디저트의 달콤한 맛을 중화해줄 불닭 떡볶이 ▲이국적인 맛을 살린 따끈한 쌀국수 세이보리 메뉴 중 1가지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딸기 밀크셰이크 ▲딸기 라테 ▲딸기 파르페 ▲딸기 진토닉 ▲로제 스파클링 와인 등 딸기 음료도 1종 선택해 마실 수 있다.
‘살롱 드 딸기 위드 바비’ 뷔페 이용 가능 시간은 주중의 경우 오후 1시 30분~3시 30분, 오후 4시~6시,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11시~오후 1시, 오후 1시 30분~3시 30분, 오후 4시~6시 등이다. 가격은 주중 5만 5천원, 주말 5만 9천원.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도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딸기 뷔페 이용 후 인증샷과 필수 해시태그를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살롱 드 딸기 위드 바비’ 2인 식사권(5명), 노트 & 스티커(5명), ‘토탈리 헤어 바비’ 인형(10명) 등을 선물로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