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추위 피해 중국 옌타이나 말레이사아 코타키나발루로 떠나고 싶다면,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을 적극 활용해보자. 이스타항공이 옌타이 신규노선 특가 이벤트를, 에어서울이 연말 카운트다운을 위한 코타키나발루 노선을 할인 판매한다.

이스타항공, 옌타이 노선 특가..편도 44,900원부터

이스타항공이 오는 23일부터 주4회(월/화/목/토) 운항을 시작하는 인천-옌타이 신규노선 특가를 오늘(9일)부터 22일까지 편도 총액 운임 기준 최저가 44,900원부터 판매한다.

이번 특가 항공권 탑승 시기는 12월 23일부터 2020년 2월 28일까지 출발하는 항공편이다.

또 신규취항을 기념해 특가 이벤트 페이지에서는 퀴즈 이벤트를 동시 진행한다. 이벤트 페이지 하단의 퀴즈 정답을 댓글로 남겨준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인천-옌타이 왕복항공권, 모바일 커피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이번에 신규 취항하는 옌타이는 비행시간 약 1시간으로 비교적 짧은 비행시간으로 골프는 물론 5A급 최상위 관광지인 봉래 팔선과해 풍경구, 피셔맨즈워프 테마파크, 와인 박물관인 장유 카스텔 와이너리 등 다양한 관광 명소가 위치해 있다.

이외에도 이스타항공은 동계시즌 현지 유학생, 교민 및 가족들을 위한 중국 인천-상하이 특별운임을 오픈해 정상운임 대비 약 77% 할인된 항공운임과 함께 무료 위탁 수하물 추가 제공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에어서울, 코타키나발루 편도총액 113,700원부터

에어서울이 오는 24일까지 연말 카운트다운 여행을 위한 코타키나발루 노선 특별 이벤트를 실시하고, 인천~코타키나발루 항공권을 편도총액 113,700원부터 판매한다.

또한, 같은 기간에 에어서울 코타키나발루 항공권을 구매한 사람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동남아 최고의 연말 카운트다운 파티인 ‘수트라하버 논스톱 메가파티’ 티켓을 제공한다.

응모 방법은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항공권을 구매한 사람이라면 모두 자동 응모되며, 당첨자는 12월 26일 발표된다.

또한,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이기만 해도 ‘수트라하버 논스톱 메가파티’ 티켓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싱가포르항공, 모바일 앱(App) 전용 특가..20% 할인

싱가포르항공이 ‘모바일 앱(App) 전용 특가 프로모션’을 오는 18일까지 진행한다. 싱가포르항공 모바일 앱에서 프로모션 코드 ‘SQAPPKR’를 입력하면 이코노미 클래스 항공권을 20% 할인해준다.

이번 ‘모바일 앱(App) 전용 특가 프로모션’은 싱가포르를 비롯해 동남아, 호주, 유럽까지 적용되어 보다 폭넓게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여행 기간은 2020년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다.

인천발 이코노미 클래스는 ▲싱가포르 40만 7,000원 ▲발리 43만 1,000원 ▲런던 1백 5만 8,000원 ▲ 멜버른 71만원 등에 이용 가능하며, 부산발 이코노미 클래스는 ▲싱가포르 34만 6,000원 ▲푸켓 43만원 ▲시드니 75만원 ▲파리 92만 9,000원 등에 이용 가능하다.

이외에도 앰배서더 환승 라운지에서 ▲성인 1명당 2세 미만의 유아 무료 동반 입장 ▲시간 당 SGD12에 라운지 이용 시간 연장 ▲주류 및 음료 10% 할인 혜택 ▲터미널 2 라운지 이용 등록 후 피트니스 센터, 마사지, 네일 및 페이셜 & 헤어 서비스 20 % 할인 혜택 ▲터미널 3 라운지 이용 등록 후 마사지 서비스 20 % 할인 ▲피트니스 센터(터미널 2) 이용, 또는 수면실 요금 및 그 외 라운지 패키지 결제 등d의 특별 혜택도 제공된다.

또 싱가포르항공은 싱가포르항공 및 실크에어 항공편을 이용하여 창이 공항에서 환승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20싱가포르달러(한화 약 1만 7,000원) 상당의 창이 달러 바우처를 제공한다.

한편, 싱가포르항공의 새로운 모바일 앱(App)은 안드로이드와 iOS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싱가포르항공은 이번 업그레이드로 항공권 예약부터 체크인까지의 소요 시간을 최대 60%까지 단축하는 등 앱 기능을 대폭 개선했다. 고객의 관심사와 여행지를 매치시켜주는 ‘Capture&Discover’, 실시간 동시통역을 제공하는 ‘번역 어시스턴트’ 등과 같은 기능을 도입했다.

<사진/각 항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