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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25일부터 인천~조호르바루 노선 매일 2회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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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25일부터 인천~조호르바루 노선 매일 2회 운항
  • 이주현 기자
  • 승인 2019.12.0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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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에어
사진, 진에어

매서운 한파를 피해 온화한 기후를 찾아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조호르바루는 어떨까. 

말레이시아 제2의 도시이자 연중 기후가 온화한 곳으로 세계에서 6번째이자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개장한 레고랜드 테마파크를 비롯해 골프, 모스크, 왕궁, 쇼핑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풍부한 관광지다.

특히 싱가포르와는 조호르 해협을 가로지르는 다리로 연결되어 있어 버스, 기차 등 편리한 교통을 이용한 연계 방문이 가능하다.

오는 25일부터는 조호르바루로 여행의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진에어가  25일부터 인천~조호르바루 노선 증편을 실시한다.

진에어는 오는 25일부터 인천~조호르바루 노선을 기존 주 7회에서 14회로 확대 운항한다. 증편에 따라 인천~조호르바루 노선 운항 스케줄은 인천공항에서 08시 10분(LJ907편), 16시 05분(LJ905편)에 각각 매일 출발하는 일정이다.

인천~조호르바루 노선 항공권은 왕복 총액 운임 최저 46만 1,000원부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진에어는 “인천~조호르바루는 진에어의 단독 노선으로 항공 스케줄 선택 기회가 확대됨에 따라 여행 편의성이 보다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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