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10년 도전
올해 국내외 관광객 670만 명 유치 목표
2010년은 새로운 10년을 시작하는 첫해이다. 제주도는 올해 도민 대통합으로 열린 제주시대를 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특별자치도를 튼튼하게 만들고, 아시아 최고 수준의 국제자유도시로 발돋움하겠다는 비전도 제시했다. 이를 위해서는 관광산업 진흥이 절대적이다. 관광산업은 제주 GRDP(지역총생산)의 24%, 3차 산업의 82%를 차지한다. 제주를 먹여살리는 지주산업인 것이다.
제주도는 지난 2년간 바가지 상술과 고비용 관광요금 등 좋지 않은 흔적을 없애려고 노력해왔다. 제주도는 이런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중국와 일본인 등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힘써 올해 연간 국내외 관광객 670만 명 유치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각오다.
<사진 제주관광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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