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시는 관광 명소로서 정읍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4일 (사)한국여행작가협회 회원 초청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여행작가 21명이 참여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무성서원과 정읍시의 주요 관광지인 내장산 국립공원 등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유진섭 시장은 “여행작가들의 풍부한 감성으로 정읍의 매력을 홍보함으로써 정읍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정읍의 문화자원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많은 홍보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 정읍에서 열리는 주요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와 정읍 관광 활성화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팸투어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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