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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토버페스트 재미에 푹~ 그런데 숙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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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토버페스트 재미에 푹~ 그런데 숙소는?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1.09.16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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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다, 옥토버페스트를 위한 특별 뮌헨 호텔 요금 진행

[투어코리아=김현정 기자] 세계적인 맥주 축제인 ‘옥토버페스트(Oktoberfest)’가 9월 17일부터 10월 3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린다.

뮌헨의 중심부에 위치한 테레지엔비제(Theresienwiese)에서 17일간 열리는 축제에서 음악, 텐트 맥주 주점, 카니발 놀이기구, 풍성한 독일 전통 요리를 만나볼 수 있다.

지난 1810년부터 개최돼돴던 옥토버페스트는 주류와 식사 및 즐길 거리를 위한 14개의 텐트로 구성돼 있다.

각 텐트는 방문자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일부는 북적대는 대형 맥주홀에서 브라스 밴드와 활기찬 파티분위기를 갖는데 반해 일부는 작고 친밀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준다.

가족 단위 여행객들과 모든 연령층 손님의 즐거운 축제를 위해 모든 텐트는 금연이며, 시끄러운 파티음악은 오후 6시 이후 시간대로 제한된다.

옥토버페스트의 하이라이트는 당연히 ‘맥주’. 모든 맥주는 뮌헨에서 생산됐으며, 가장 유명한 맥주 양조장은 레벤브루(Löwenbräu), 아우구스티너(Augustiner) 및 호프부르(Hofbräu)이다.

또 다른 축제 하이라이트는 모든 텐트에서 판매하는 바이에른 특선 음식이다. 비어가든(Biergarten)의 인기 있는 요리 들은 프레첼(pretzels)과 오바츠다(obatzda)을 포함한 부드러운 치즈요리, 엄청난 종류의 소시지, 돼지 도가니, 송아지고기, 구운 닭 요리 등이 있다.

올해 옥토버페스트는 9월 17일 시작되며, 개회 행사는 뮌헨 시장이 나와 맥주통을 열고 천여 명이 넘는 바바리안 축제 의상을 입은 사람들의 퍼레이드로 시작한다.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맥주 7백만 리터 이상, 와인 8만9천 리터 이상, 7만개 이상의 돼지 도가니를 먹고 마신다.

이 축제에 관광객이 매년 6백만 명 이상이 몰리기 때문에 축제 기간 숙소 잡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 이에 아고다(agoda.co.kr)는 옥토버페스트 축제 기간 세계 관광객이 독일에 몰릴 것을 대비 ‘특별 뮌헨 호텔 요금’ 기획전을 진행한다.

유로스타 그랜드 센트럴 호텔은 Maxvorstadt 지역에 있는 모던 호텔로 S Bahn 및 Munich 기차역 근처에 자리 잡고 있고, 숙박료는 하루에 USD 482부터다.

또 Rosenheimer Platz 기차역 근처에 있는 힐튼 뮌헨 시티 호텔은 하루에 USD 606부터이고, 중앙역 근처에 있는 호텔 엑셀시어는 USD 267부터, Karlsplatz과 중앙역 사이에 있는 안나 호텔박당 USD 280부터, 옥토버페스트에 도보로 갈수 있는 위치에 있는 모던 호텔인 트립 뮌헨 호텔은 USD 342부터다.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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