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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축제에서 호텔이벤트까지'...인천 추석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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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축제에서 호텔이벤트까지'...인천 추석행사 풍성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1.09.07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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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민족 최대 명절 한가위를 맞아 인천 곳곳에서 다채로운 행사들이 펼쳐진다.

◆ 인천도호부청사에서는 오는 13일'2011 인천도호부청사 민속문화축제'가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사물놀이, 퓨전국악을 선보이는 공연마당과 두부만들기, 강정만들기 등 민속문화체험, 투호 및 윷놀이 등 민속놀이 대회, 전통의상 입어보기 행사 등이 펼쳐진다.

문의: 032) 422-3492

◆ 월미공원에서는 추석 연휴 12일, 13일 이틀 동안 오후 2시~5시까지 한가위 맞이 민속체험 한마당 행사를 연다. 사물놀이, 농악대 등의 공연을 볼 수 있고, 송편만들기, 한과만들기 등 체험행사에 참여할 수도 있다.

월미공원에서는 이외에도 10월까지 매주 토, 일요일 마다 정기 체험행사 및 공연행사가 열려 ‘명금일하 대취타’, 인천무극 워니헌화공연, 국화 전시회 등을 갖는다. 문의: 032) 765-4133

인천지역 호텔에서도 추석연휴 이벤트가 다채롭게 마련된다.

◆ 인천송도파크 호텔에서는 9일부터 16일까지 '달맞이 패키지'를 선보인다. 호텔 객실에서 한가위기념 강정&약과를 즐길 수 있으며 프리미어 룸 1박 고객을 위한 강정&약과(선착순제공)와 조식 또는 석식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송도 파크호텔 19층 라스텔라에서는 아름다운 인천대교와 송도신도시 고층빌딩들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로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볼 수 있다.

가격은 달맞이패키지 A(조식포함):14만원(2인1실 기준/VAT 별도) B(석식포함):17만6천원(2인1실 기준/VAT 별도) 문의:032) 210-7000

◆ 베니키아 프리미어 송도브릿지호텔에서는 인천 강화명물 인삼을 이용한 건강식 음료 ‘강화 인삼식혜’와 ‘한과 세트’가 포함된‘추석 보름달 패키지'가 마련된다.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디럭스 객실, 웰빙 건강식인 강화 인삼식혜 2잔, 상쾌한 하루를 위한 건강식 조식뷔페(2인), 고유 음식 한과 세트를 맛볼 수 있다. 이 상품은 반드시 하루전 예약(행사기간 9월 8일 ~ 15일까지)을 해야만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22만원(디럭스 객실 + 강화 인삼식혜 2잔 + 조식뷔페 2인 + 한과세트. VAT 별도)

이와 함께 '민속 떡 축제’로 추석명절 당일(12일) 투숙객에 한해 명절 음식인 떡 3종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개최한다. 문의 :032) 210-3000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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