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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왕실 휴양지에서 펼쳐지는 ‘후아힌 재즈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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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왕실 휴양지에서 펼쳐지는 ‘후아힌 재즈 페스티벌’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1.08.16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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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 오재랑 기자] ‘후아힌 재즈 페스티벌’이 8월 26~27일 양일간 태국 왕실 휴양지로 유명한 후아힌 해변에서 펼쳐진다.

후아힌 재즈 페스티벌은 태국에서 열리는 음악 행사 가운데 가장 큰 축제 중 하나로, 태국은 물론 아시아, 세계 유명 재즈 연주가들이 후아힌 해변에서 이틀간 멋진 공연을 선보인다.

올 해 참가예정 아티스트는 Ganesha, 지라판 앙사와논, Blue Shapphire, 메오 지라삭, 판품 퍼, Mr. Saxman, Orange Pekoe, Kina Grannis, Norman Browns와 Four Play 등이다.

메인 무대는 소피텔 센트럴 후아힌(The Sofitel Central Hua Hin) 호텔 해변에 마련되며, 재즈 공연은 26일과 27일 이틀간 저녁 5시부터 자정 무렵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후아힌은 방콕으로부터 남서쪽으로 210km 떨어져 있는 곳으로 1920년 말 라마 7세기 여름 궁전인 끌라이 깡원(Klai Kangwon)을 지은 후 휴양지로 개발됐다. 태국의 왕실 휴양지답게 조용하고 한적한 곳으로 제트스키 등 요란한 해양 스포츠보다 승마와 같은 한가로운 풍경이 해변 분위기와 훨씬 어울리는 곳이다.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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