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 김현정 기자]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윈회(위원장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5일 오후 2시 엑스포공원 내 첨성대영상관에서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갖는다.
이날 자원봉사자 발대식에는 엑스포 행사에 종사할 자원봉사자 600명 중 300여명이 참석, 발대식을 통해 봉사의식을 고취하고 행사의 성공개최를 기원할 예정이다.
또 조직위는 이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 근무 수칙 및 행사내용, 엑스포 현장 견학 및 근무 내용을 설명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조 협약서 교환, 주제영상 ‘벽루천’ 관람 등이 진행된다.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은 엑스포가 개막하는 12일부터 시작되며 폐막하는 10월 10일까지 계속된다. 이들은 1일 50명씩(연인원 3천명) 배치되며 엑스포 기간 동안 행사장 곳곳에서 진행과 통역, 관람객들의 불편사항을 수시로 체크하고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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