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퍼시픽 항공이 IATA 여행사들이 세부 퍼시픽 항공권 판매 증진을 독려하기 위해 아시아나 세이버와 공동으로 ‘부킹 컨테스트’프로모션을 오는 28일부터 11월 22일까지 4주간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필리핀 국내선 판매 컨테스트 ▲최초 발권 판매 컨테스트 등 2가지로 진행되며, 여행사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항공권, 리조트 숙박권, 백화점 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또 이번 부킹 컨테스트 대상 항공권은 출발일 기준 오는 28일부터 2020년 3월 28일까지로 한다.
▲필리핀 국내선 판매 컨테스트의 경우 세이버에서 필리핀 국내선을 편도 기준 최소 4매 이상 예약/발권 한 여행사는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응모된다.
판매순위가 아닌 추첨에 의해 시상하는 방식이며, 시상품은 ▴1위 인천칼리보 왕복 항공권 2매 + 보라카이 아잘리아 리조트 2박 3일 숙박권 + 백화점 상품권 100,000원 ▴2위 인천세부 왕복 항공권 2매 + 세부 솔레아 리조트 2박 3일 숙박권 + 백화점 상품권 100,000원 ▴3위 인천마닐라 왕복 항공권 2매 + 마닐라 세인트 자일스 호텔 2박 3일 숙박권 + 백화점 상품권 50,000원 ▴4위 백화점 상품권 150,000 원 ▴5위 백화점 상품권 100,000원 ▴6-15위 백화점 상품권 50,000원 등으로, 총 항공권 6매, 호텔 숙박권 3매, 백화점 상품권 10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최초 발권 판매 컨테스트의 경우 IATA 여행사 중 올해(2019년) 한 번도 세부 퍼시픽 항공 발권 내역이 없는 여행사를 대상으로 한다. 한국-필리핀 전 노선(마닐라·세부·칼리보) 중 편도 최소 4매 이상 발권한 여행사를 판매 실적 순위에 따라 시상하는 방식이며, 발권 구간 및 발권 시기에 따라 가산 포인트가 부과된다.
세부 퍼시픽 부킹 컨테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시아나 세이버 홈페이지에서 오는 28일부터 확인이 가능하다.
세부 퍼시픽 강혁신 지사장은 “세부 퍼시픽이 처음으로 시도하는 부킹 컨테스트를 통해서 더 많은 여행사들의 세부 퍼시픽 판매를 독려하고, 서로 더 좋은 파트너로 굳건하게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부 퍼시픽은 전 세계 27개의 목적지와 필리핀 내 37개 목적지에 다양한 노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인천에서는 세부, 마닐라, 칼리보(보라카이)를 매일 직항으로 연결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