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3-29 17:36 (금)
가고 싶은 신혼여행지 탑 5..발리·하와이·몰디브·유럽·칸쿤
상태바
가고 싶은 신혼여행지 탑 5..발리·하와이·몰디브·유럽·칸쿤
  • 조성란 기자
  • 승인 2019.10.23 15: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팜투어 창립 17주년 기념 허니문박람회 설문조사 결과 발표
▲ 발리 울루와뚜절벽

가을 웨딩시즌, 예비 신혼부부들이 가장 가고 싶은 신혼여행지는 어디일까.

허니문전문여행사 팜투어가 9월 1~30일까지 한 달여간 팜투어 허니문박람회를 방문한 예비 신혼부부 300여 쌍을 대상 설문조사(중복 선정 가능)를 실시한 결과, 예비 신혼부부들이 가장 가보고 싶은 신혼여행지 1위는 발리였다. 36%에 해당하는 108쌍이 발리를 선택한 것.

이어 60쌍(20%)이 하이와를, 52쌍(17.3%)이 몰디브를 가장 가보고 싶은 신혼여행지로 꼽았다. 뒤이어 유럽 50여 쌍(16.7%), 칸쿤 43쌍(14.3%) 등이 가보고 싶은 여행지 탑 5에 이름을 올리는 등 발리를 제외하고는 모두 장거리 여행지였다. 비교적 시간이 여유로운 신혼여행 때에는 장거리 여행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태국 코사무이를 선택한 예비 신혼부부도 14%(42쌍)정도 됐다.

 

또한 허니문여행 상담 시 가장 주목하는 항목으로 80%(240여쌍)가 신혼여행 경비를 꼽아 비용에 대한 관심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또한 신혼여행지 150여 쌍(50%), 여행사 선정 120여 쌍(40%) 등이 뒤를 이었다.

뿐만 아니라 예비 신혼부부들은 허니문전문여행사에 대한 선호도가 일반여행사(패키지)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권일호 팜투어 대표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 단순히 가격 보다는 신뢰가 입증돼 믿을 수 있는 허니문전문여행사를 찾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특히 팜투어는 매주 허니문 박람회를 열고 허니문 전문 컨설턴트와의 1:1 맞춤 상담을 제공하고 있어 예비 신혼부부의 신뢰를 쌓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허니문박람회 현장에서 현지 리조트와의 직거래 단독 프로모션 및 다양한 특전을 통해 알뜰하고 경제적인 신혼여행을 보장하는 점도 예비 신혼여행객들의 팜투어에 대한 선호도를 높이고 있다”며 “그 결과 2017~2019년 3년 연속 연간 허니문 모객 2만 쌍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카카오플러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에디터 초이스
투어코리아 SNS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