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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시즌? ‘하나투어 신혼여행 박람회’ 전국 10개 도시 동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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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시즌? ‘하나투어 신혼여행 박람회’ 전국 10개 도시 동시 개최
  • 조성란 기자
  • 승인 2019.09.17 17: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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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폰북, 할인, 경품 혜택 챙겨 알뜰 허니문을!

본격 결혼시즌을 앞두고, ‘하나투어 신혼여행 박람회'가 9월 마지막 주 주말인 28~29일 이틀간 전국 10개 도시에서 동시에 열린다.

박람회에 참석하는 것만으로 허니문 Plus 쿠폰북과 셀로니아 시그니처 바이오 시트 마스크 등이 제공돼 알찬 허니문을 즐길 수 있는 이번 오프라인 박람회는 ▲서울 인사동 센터마크 호텔 ▲부산 ▲안산 ▲인천 ▲대구 ▲광주 ▲김해 ▲창원 ▲청주 ▲구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람회에서 예약시 풍성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신부 반값, 커플 최대 60만원 할인,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등 상품별 혜택을 챙길 수 있는 것. 또한 현금처럼 활용 가능한 하나투어 마일리지 최대 20만점과 SM면세점 선불카드, 최대 15만원 상당의 ‘럭키박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현장 예약자 중 111쌍을 대상으로 한 추첨을 통해 세부 제이파크 아일랜드 숙박권(1등, 1명), 국내 마크 호텔 숙박권(2등, 3명), TWOPACK 여행 캐리어(3등, 4명), 면세점 선불카드(20명) 등의 경품의 행운도 주어진다.

박람회는 온라인 사전 신청 후 방문하면 되며, 방문시 허니문 전문가에게 무료 상담도 받을 수 있다.

한편 하나투어가 예비부부 6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2019년 가고 싶은 신혼여행지’ 1위는 하와이였다. 이어 몰디브, 발리, 푸껫, 이탈리아, 괌 등이 뒤를 이었다.

예비부부 중 70%는 5~6개월 전에 허니문 여행을 준비하며, 체류 기간은 7일 이상이 65%로 가장 많았다. 신혼여행객이 가장 선호하는 여행 형태는 ‘자유 일정’이 포함된 허니문으로, 65% 이상이 이러한 형태의 신혼여행을 선택했다.

또한 선호 여행 콘셉트는 휴양형과 럭셔리형이 약 50%로 높았고, 해보고 싶은 액티비티로는 ‘커플 스냅사진’과 ‘로맨틱 디너 서비스’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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