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팅·월드·익스플로러 ‘드림 크루즈’로 가을 낭만 여행을 떠나보자.

겐팅 드림호, 월드 드림호, 익스플로러 드림호 등을 운항하는 아시아 럭셔리 크루즈 ‘드림 크루즈’가 오는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모두투어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2~5박 일정으로 짧고 굵게 떠날 수 있는 럭셔리 아시아 크루즈 여행 노선을 적극 알렸다.

특히 아시아를 타깃으로 한 ‘익스플로러 드림호’는 24시간 1:1 버틀러 서비스 등 바다 위 럭셔리 호텔을 경험할 수 있는 길이 268m, 너비32m, 75,338톤급 선박으로, 오는 10월6일부터 11월30일까지 바다 위에서 맥주 파티와 함께 미식여행을 즐길 수 있어 가을여행의 낭만에 흠뻑 빠져볼 수 있다.

또 드림 크루즈의 대표 선박 ‘겐팅 드림호’는 15만톤급 초대형 크루즈로, 싱가포르를 모항으로 하는 주말 2박 크루즈와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를 기항하는 5박 6일 크루즈 여행 노선이 있어 아시아에서 주말을 이용해 짧은 휴양을 즐길 수 있다.

‘겐팅 드림호’와 쌍둥이 선박으로 통하는 ‘월드 드림호’는 ▲홍콩 출발 베트남 5박 ▲홍콩 출발 필리핀 5박 ▲홍콩 주말 크루즈 등 홍콩을 모항으로 하는 주말 2박 크루즈와 필리핀과 베트남을 기항하는 5박 6일 일정으로 임팩트 있는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조성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