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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캉스, 항공권 할인 받아 떠나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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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캉스, 항공권 할인 받아 떠나볼까!
  • 김초희 기자
  • 승인 2019.09.04 18: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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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기승을 부리던 한여름 더위 피해 늦캉스를 즐기려는 잠재 여행객들을 겨냥, 각 항공사들이 할인·특가 프로모션을 실시, 가을·겨울 여행을 유도한다. 성수기보다 한결 낮아진 항공료에 할인·특가까지 적용받아 알뜰여행을 떠나보자.

 

필리핀항공, 인천-클락 오전편 증편 기념 19만원 특가 출시

필리핀항공이 11월 24일부터 인천-클락 오전편 증편을 기념해 왕복 19만원 특가를 출시했다.

가격은 유류세와 공항세 등을 모두 포함한 총액 기준 왕복항공권이 19만3,300원부터이며(플러스 친구 쿠폰 적용가), 이는 무료수하물 25kg, 기내식 및 기내 Wifi 등 다양한 기내 서비스가 모두 포함된 가격이다.

이번 특가항공권은 필리핀항공 한국사무소 직영여행사 온필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발권기간은 10월 13일까지다. 온필 카카오 플러스 친구 1만원 추가 할인 쿠폰을 통해 보다 저렴하게 예약 가능하다. 발권기필리핀항공 한국사무소 직영여행사 온필에서 예약할 수 있다.

오는 11월 증편되는 인천-클락 오전편은 매일 오전 8시 인천을 출발해 오전 11시 10분 필리핀 클락에 도착하며, 귀국편은 현지시간 오전 2시 15분 클락을 출발해 오전 7시 인천에 도착하는 스케줄이다.

이번 클락 오전편 신규 취항으로 오전편 주 7일(매일) 및 클락 저녁편 주 4회(월·목·금·일) 운항해 총 주 11회 운항하게 된다. 특히 클락 오전편으로 증편으로, 코론, 시아르가오, 엘니도, 보라카이 등 인기 여행지로의 당일 연결이 가능해지고, 서핑으로 유명한 라유니온 지역 여행이 보다 편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팬퍼시픽항공, 인천-클락 신규 취항 기념 특가 왕복 최저 22만2,900원부터.

팬퍼시픽항공이 10월 2일부터 인천-클락 노선에 매일 운항 일정으로 신규 취항하는 것을 기념해 취항 특가 항공권을 왕복 22만2900원부터 판매한다. 특가 판매조건은 유류할증료 및 각종 세금 등이 모두 포함된 총액 운임 기준이다.

인천-클락 운항스케줄은 인천에서 오전 6시20분에 출발해 오전 9시20분에 클락에 도착하며, 귀국편은 클락에서 오후 7시에 출발해, 인천에 오후 11시5분에 도착하는 스케줄로 현지 비용을 줄일 수 있고 여행일정을 알차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필리핀 클락은 인천에서 약 4시간 이내의 비행시간이 소요되는 가까운 목적지이며 클락 공항에서 대부분의 주요 리조트와 호텔로 30분내 이동이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가성비 좋은 골프장이 많아 골프 여행지로 유명하지만, 다양한 여행 명소가 있어서 가족여행으로 추천되는 휴양지이다. 대표 명소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인 아쿠아 플래닛, 악어 먹이주기 체험 등이 가능한 주빅 사파리 및 아름다운 수빅 베이의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수빅 요트 클럽 등이 있다.

터키항공, 모두투어 박람회에서 100% 당첨 복권 증정

터키항공이 오는 9월 5일~8일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2019 모두투어 여행박람회’에 참가, 일부 터키항공 패키지 상품 또는 항공권을 예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00% 당첨 스크래치 복권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의 경품은 고급 와인 및 터키항공 보스턴 백 등으로, 상품 구매 후 박람회장 내부의 터키항공 부스에서 예약증을 제시하면 이벤트 복권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참여가 가능한 패키지 상품은 동계 사이프러스 패키지 상품과 터키 비즈니스 패키지 상품이며, 터키항공 비즈니스 항공권 예약 및 구매 시에도 이벤트 복권 수령이 가능하다.

에미레이트 항공, 로맨틱 휴양지 특가 항공권 잡아라!

에미레이트 항공이 오는 15일까지 ‘로맨틱 홀리데이(Romantic Holiday)’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특가 항공권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몰디브 말레, 이탈리아 베네치아 및 로마, 모리셔스, 프랑스 파리, 포르투갈 포르투, 오스트리아 빈 등 국내 커플 여행객들에게 인기 여행지로 꼽히는 노선들이 다수 포함돼 있다.

 

특가항공권 탑승시간은 오는 17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인천을 출발하는 비즈니스 및 이코노미 클래스에 적용된다. 특가항공권은 총액 기준 이코노미 클래스 는789,500원부터, 비즈니스 클래스는 2,443,300원부터다.

또한 에미레이트 항공을 이용하면 두바이에서의 스탑오버로 덤같은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두바이는 짜릿한 놀이공원, 신나는 사막 투어, 세계적인 건축물, 아름다운 해변, 대형 쇼핑몰 등 다양한 볼거리 및 액티비티와 함께 럭셔리 호텔, 스파 등이 즐비해 커플 여행객들에게는 최적의 여행지다.

이외에도 에미레이트 항공의 상용 고객 우대 프로그램인 ‘에미레이트 스카이워즈(Skywards)’의 회원들은 ‘캐시플러스마일리지(Cash+Miles)’ 프로그램을 통해 노선이나 클래스 제한 없이 항공권을 보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블루·실버·골드·플래티넘 고객 모두를 대상으로 적용되는 ‘캐시플러스마일리지’ 프로그램은 현금과 스카이워즈 마일리지를 통합하여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로, 적게는 2,000 마일부터 사용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 12월-1월 출발 얼리버드 이벤트 진행

이스타항공이 오는 8일 일요일까지 ‘이스타’s Early Bird‘를 진행, 연말연시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얼리버드 이벤트는 탑승기간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의 항공편에 대해 진행되며 국내선 4개 노선, 국제선 20개 노선에 대해 편도총액운임 기준 최저가 ▲국내선 10,900원 ▲ 국제선 45,3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이와함께 이스타항공이 붐비는 성수기를 피해 늦은 휴가를 떠나는 고객들을 위해 전 노선 대상 ‘늦캉스 페스티벌’ 특가 이벤트를 오는 6일까지 진행하고, 편도총액운임 최저가 ▲국내선 12,900원 ▲국제선 45,300원부터 판매한다. 특가항공권 탑승기간은 9월 30일까지다.

진에어, ‘제주 늦캉스’ 프로모션 진행.

진에어가 김포~제주, 청주~제주, 광주~제주, 부산~제주 등 총 4개 노선에 대해 ‘제주 늦캉스’ 프로모션을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운임 할인은 진에어 온라인 회원을 대상으로 9월 30일까지 탑승하는 5만 원 이상 제주 왕복 항공권 예매 시 5천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단, 9월 11일~9월 17일은 할인 제외다.

 

부가서비스 할인은 10월 26일까지 탑승하는 고객 대상으로 지니플러스, 지니스트레치 및 비상구 좌석(등받이 고정석 제외)을 사전 지정하는 경우에 주어진다. 1인 고객에게는 4천 원, 2인 고객에게는 1만 원 할인이 적용되며 3인 이상 여행 시에는 최대 60%까지 할인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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