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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날레·아트페어 연계 기차여행 패스‘미로랑’으로 예술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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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날레·아트페어 연계 기차여행 패스‘미로랑’으로 예술 여행!
  • 김지혜 기자
  • 승인 2019.09.04 10: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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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좌석 지정 할인 40% → 60% 확대

올 가을, 비엔날레·아트페어 연계 기차여행 패스‘미로랑’으로 기차타고 낭만 예술여행을 떠나보자. 코레일이 오는 7일부터 11월 24일까지 기차를 타고 비엔날레와 한국국제아트페어를 찾는 관람객을 위해 기차여행 패스 ‘미로랑(美路浪)’을 판매한다.

미로랑은 미술 전시 관람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미술주간 사업인 ‘미술관 가자 캠페인’과 연계한 자유 기차여행 패스다.

 

이 패스는 ‘비엔날레 통합패스’, ‘비엔날레 · 아트페어 통합패스’ 소지자가 구입할 수 있다. 비엔날레 통합패스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청주국제공예 비엔날레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입장권이며, 비엔날레·아트페어 통합패스는 비엔날레 통합패스에 한국국제아트페어를 더한 통합 입장권이다.

미로랑은 3일권과 5일권이 있으며 정해진 기간에 전국 KTX, ITX-새마을, 새마을, 무궁화, 누리로, ITX-청춘 열차를 입석 또는 자유석으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3일권 92,700원, 5일권 123,600원이다. 특히, 올해는 이용 기간 1일 2회 제공되는 열차 좌석 지정 승차권 할인이 기존 40%에서 60%로 확대된다. 단, ITX-청춘은 제외다.

미로랑은 비엔날레 통합 입장권 예약번호와 이름으로 열차 이용 3일 전부터 전국 코레일 역 매표소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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