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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 할인받아 가을여행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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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 할인받아 가을여행 떠나자!
  • 김초희 기자
  • 승인 2019.08.21 19: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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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끝자락, 가을여행을 준비할때다. 여행하기 좋은 가을을 앞두고 항공사들이 속속 할인, 특가 항공권을 선보이고 있다. 10~20만원대 항공권으로 가벼운 동남아부터 가성비 높은 유럽여행까지 알차게 계획해보자.

에어서울, 10월부터 인천~다낭 하루 1->2회 증편!
증편 기념 특가 실시 편도 10만원대, 왕복 20만원대

 

에어서울이 인천~다낭 노선의 주간 스케줄을 증편함으로써 여행객들의 편의를 높인다. 에어서울은 기존의 야간 시간대만 운항했던 인천~다낭 노선을 10월 1일부터 아침 출발 스케줄을 추가해 하루 두 편씩 주 14회를 운항한다.

또한, 21일부터 주간 스케줄 증편 기념으로 깜짝 특가를 실시한다. 이번 특가는 편도총액이 132,100원부터이며, 왕복총액이 262,900원부터이다. 특가항공 탑승 기간은 10월 1일부터 26일까지다.

또 에어서울은 기존 야간편만 운항하던 인천-괌 노선도 10월 1일부터 아침 출발 스케줄을 추가해 각각 하루 2편씩 주 14회를 운항한다. 증편을 기념해 총액 기준 편도 160,800원부터, 왕복 287,300원부터 특가 판매를 지난 16일부터 실시하며, 특가항공권 탑승기간은 10월 1일부터 26일까지다.

이스타항공, ‘추석맞이 특가 이벤트’
추석 연휴 기간 9월11~15 김포-제주/부산-제주 2개 노선 증편

이스타항공이 추석맞이 9월 특가 이벤트 ‘스마트 한가위 페스티벌’을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 특가항공권은 탑승기간 기준 9월 1일~30일 출발하는 항공편을 대상으로 하며, 국내선 4개 노선, 국제선 24개 노선에 대해 편도총액운임 기준 최저가 ▲국내선 12,700원 ▲국제선 45,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추석 연휴 기간 항공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 이라면 이번 이벤트를 통해 추석연휴 전·후 기간을 활용한 특가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추석연휴 기간인 9월 11일부터 9월 15일까지 5일간 국내선 증편 운항을 실시한다. 김포-제주, 부산-제주 2개 노선에 대해 각각 왕복 5편, 3편 증편해 운항한다.

필리핀 항공권 연중 최대 할인 판매..왕복 14만원대

필리핀 항공권 연중 최대 할인행사가 진행돼, 필리핀 여행을 보다 저렴하게 떠날 수 있다. 필리핀항공 한국사무소 직영여행사 온필이 ‘필리핀항공 항공권 연중 최저가 프로모션인 팔로우(PAL LOW)’를 20~30일 진행한다.

이 항공권은 9월부터 내년 3월 출발하는 한국-필리핀 전 노선 항공권을 대상으로 하며, 왕복 총액기준 △인천-마닐라 15만5,200원 △인천-클락 14만2,300원 △인천-세부 18만2,300원 △인천-칼리보(보라카이) 18만2,300원 △부산-마닐라 15만200원부터다. 이 가격은 무료 수하물 20kg, 기내식 및 기내 Wifi 등 다양한 기내 서비스가 모두 포함된 가격이다. 할인 항공권 탑승 기간은 9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며, 오직 온필에서만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올 여름 마지막 특가로 유럽 여행을!
핀에어, 유럽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 진행

올 여름 마지막 항공권 특가로 유럽 여행 기회를 잡자. 핀에어가 럽 20개 도시로 향하는 핀에어 왕복 항공권을 오는 9월 9일까지 특가로 판매한다.

이 기간 런던, 파리, 바르셀로나, 로마 등 20개 유럽 주요 도시로 향하는 이코노미석을 왕복 1인 기준 최저 75만원부터 판매하며 2인이 함께 구매 시 140만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여행 기간은 9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다.

 

이번 특가 항공편 핀에어 홈페이지에서 예약 및 문의할 수 있다. 또 핀에어는 마일리지 제도를 이용하면, 헬싱키 왕복기준 1회 이용만으로도 롯데 백화점과 신세계 백화점의 상품권을 교환할 수 있다.

한편, 핀에어를 이용해 유럽 도시로 향하는 승객들은 최소 5일부터 최대 1개월까지 유럽 현지에서 체류 가능하며, 핀란드 헬싱키에서 무료 1회 스탑 오버가 가능해 최대 5일까지 헬싱키와 근교 도시를 여행할 수 있다.

싱가포르항공, 포스트 썸머 특가 프로모션 진행

싱가포르항공이 늦은 여름 휴가를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해 인천발과 부산발 동남아, 호주 등의 노선을 대상으로 ‘포스트 썸머 특가 프로모션’을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

이 특가행사를 통해 인천발 노선 이코노미 클래스는 2인 기준 ▲싱가포르 41만원 ▲발리 42만 2,000원 등에 이용 가능하다.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는 1인 기준 ▲싱가포르 76만원 ▲멜버른 1백50만2,000원 등에 이용 가능하며, 비즈니스 클래스는 1인 기준 ▲싱가포르 1백48만원 ▲몰디브 2백1만원 등에 이용 가능하다.

또 부산발 노선 이코노미 클래스는 1인 기준 ▲싱가포르 39만 6,000원 ▲시드니 74만원 등에 이용 가능하며, 비즈니스 클래스는 2인 기준 ▲싱가포르 99만 6,000원, 1인 기준 ▲멜버른 2백74만원 등에 이용 가능하다.

특가항공권 여행 기간은 올해 연말(~12월 31일)까지다.

한편, 싱가포르항공은 창이 공항에서 환승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20싱가포르달러(한화 약 1만 6,000원) 상당의 창이 달러 바우처를 제공한다. 창이 달러 바우처는 창이 공항 내 환승 터미널에 위치한 상점에서 쇼핑 시 또는 앰배서더 트랜짓 라운지 방문 시 이용 가능하다. 창이 공항 제2, 3 터미널 내 위치한 ‘아이숍창이 컬렉션 센터’에서 전자 항공권과 싱가포르 도착편 탑승권을 제시하면 수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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