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 특가 이벤트 8월1~26일 실시
남태평양 파라다이스로 불리는 사모아를 동남아보다 자렴한 10만원대 미만으로 떠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비씨카드가 남태평양 파라다이스로 불리는 ‘사모아 왕복항공권 프로모션’을 8월 1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하고, 왕복항복권을 단돈 99,000원에 내놨다.
이번 이벤트는 BC카드 회원이라면 페이북 앱 또는 페이북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응모자 중 총 10명을 추첨해 에어뉴질랜드(NZ)의 사모아 왕복항공권을 1장 당 9만 9,000원에 제공한다. 1명이 2장 구매 가능하며, 뉴질랜드를 경유해 가는 항공권이다.
또한 당첨자는 사모아 관광청에서 제공하는 ‘사모아 최고 리조트’로 꼽힌 ‘시브리즈 리조트 1박 숙박권, 토수아&랄로마누 해변 액티비티 체험권 등 U$700 상당의 혜택도 받게된다.
한편, 이번 이벤트 대상지인 사모아는 ‘에덴동산의 원형’으로 불리는 남태평양의 파라다이스다. 3천 년 이상 전해 내려오는 독특한 문화, 비현실적인 자연환경으로 '죽기 전에 꼭 한번 가봐야 하는 여행지’로 할리우드 스타들 사이에서도 입소문이 난 곳이다.
특히 ‘신들의 정원’이라 불리는 남태평양에서 가장 큰 해구인 토수아(To Sua)와 세계 7대 해변 중 하나로 꼽히는 랄로 마누(Lalomanu)는 사모아의 랜드마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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