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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큰시장, 여름휴가객 잡아라! 특가항공 프로모션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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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큰시장, 여름휴가객 잡아라! 특가항공 프로모션 ‘풍성’
  • 조성란 기자
  • 승인 2019.07.03 11: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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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수요가 가장 많은 ‘여름휴가철’을 맞아 각 항공사들이 잇따라 특가항공권을 내놓고 잠재여행객들의 여행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항공비 등 여행경비 부담에 망설이는 여행자라면 특가 항공권으로 싼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기회다.

 

터키항공 특가로 여름휴가, 추석 여행 떠나자!

터키항공이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과 추석 연휴는 물론, 연말 여행 계획까지 알차게 꾸려볼 수 있는 하반기 특가 프로모션을 오는 8월 2일까지 진행한다.

특가 항공 대상 지역은, 이국적인 여름 휴가를 꿈꿀 수 있는 모로코 마라케시 등의 아프리카 도시들을 비롯해 추석 연휴부터 연말까지 낭만적인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파리, 런던, 바르셀로나 등의 주요 유럽 도시까지 이코노미 기준 총 104개 지역이다.

특가 항공권 가격은 이코노미 클래스 최저 70만 원, 비즈니스 클래스 최저 216만 원(택스 및 유류할증료 포함)부터다.

특가 항공권은 오는 8월 2일까지 구매하면 되며, 특가 항공권 탑승 가능 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다. 특가 항공권은 24시간 운영되는 터키항공 한국어 콜센터 및 터키항공 한국지사 , 가까운 여행사를 통해 구매 할 수 있다.

더운 여름 피해 10~11월 떠나고 싶다면 제주항공 ‘JJ멤버스위크’ 프로모션

북적이고 더운 여름 성수기를 피해 10~11월 뒤늦은 휴가를 여유자적 즐기고 싶다면 제주항공 ‘JJ멤버스위크’ 프로모션을 눈여겨보자. ‘JJ멤버스위크’ 프로모션은 JJ멤버스(제주항공 회원)을 대상으로 오는 10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탑승할 수 있는 특가항공권을 7월8일부터 14일까지 판매하는 이벤트로,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또는 모바일 웹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특가항공권은 유류할증료 및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총액운임 편도항공권을 기준으로 ▲국내선은 김포/청주/광주~제주 2만1400원, 부산~제주 2만3400원이며, 대구~제주 3만2400원부터 판매한다.

국제선의 경우 ▲인천발 노선은 일본 도쿄(나리타), 삿포로, 오키나와 7만7500원, 오사카(인천,김포), 나고야, 시즈오카 6만7500원, 마쓰야마 6만5100원, 후쿠오카 5만5100원, 중화권 칭다오, 옌타이 6만7400원, 웨이하이 7만8400원, 싼야 16만8900원, 홍콩, 마카오 7만7400원, 타이베이 9만4900원, 가오슝 9만7400원, 동남아 방콕 11만2700원, 하노이, 호찌민 13만700원, 나트랑 15만3200원, 다낭 11만700원, 마닐라 9만700원, 세부, 비엔티안 11만700원, 코타키나발루 9만700원, 대양주 괌 14만8900원 사이판 11만9600원,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15만4300원부터 판매한다.

▲부산발 노선은 도쿄(나리타) 6만2500원, 오사카 5만5100원, 후쿠오카 5만100원, 삿포로 7만2500원, 타이베이 8만2400원, 방콕 10만7700원, 세부, 다낭 10만5700원, 싱가포르 15만5700원, 괌 11만4400원부터 판매한다.

이 외에도 ▲무안발 도쿄(나리타), 오사카 6만2500원, 후쿠오카 5만100원, 마카오, 타이페이 7만2400원, 방콕 10만7700원, 다낭, 코타키나발루, 세부 10만5700원 ▲대구발 도쿄(나리타) 6만2500원, 베이징, 타이베이 7만2400원 ▲청주발 오사카 6만100원, 타이베이 7만2400원 ▲제주발 홍콩 노선은 9만2400원, 후쿠오카 5만100원부터 판매한다.

특가항공권은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마감 될 수 있으며, 회원 등급에 따라 최대 3만원까지 추가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핀에어, 유럽 주요 도시 특가 항공권 7월 16일까지 판매

핀에어가 유럽 주요 도시로 향하는 핀에어 왕복 항공권을 7월 16일까지 특가로 판매한다.

헬싱키, 런던, 바르셀로나, 로마 등 36개 유럽 주요 도시로 향하는 이코노미석은 왕복 1인 기준 최저 75만원부터 판매하며 출발 기간은 10월 15일부터 내년 3월 24일까지다.

비즈니스석의 경우 유럽 35개 도시의 항공권을 왕복 1인 기준 최저 239만원부터 판매한다. 특가항공권 탑승 기간은 7월 15일부터 내년 3월 24일까지다.

이코노미석과 비즈니스석 모두 최소 5일부터 최대 1개월까지 체류 가능하다. 또한, 헬싱키에서 무료 1회 스탑오버가 가능해 최소 5시간부터 최대 5일까지 헬싱키와 근교 도시를 여행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 휴가지 제안 베트남 ‘다(낭)나(트랑)와!’프로모션 진행

이스타항공이 올 여름 휴가지로 베트남 다낭과 나트랑을 제안하는 ‘다(낭)나(트랑)와!’ 프로모션을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

가 항공권은 편도총액운임 기준 최저가 ▲인천-다낭 89,800원 ▲인천-나트랑 110,900원부터 예매할 수 있으며 특가 항공 탑승기간은 오는 9월 30일까지다.

이와함께 이스타항공 온라인 이벤트 페이지에서는 ‘음식 스타일’, ‘공항 접근성’, ‘선호 날씨’, ‘즐길 거리’ 등 다양한 질문지를 구성해 여행자들의 여행 스타일에 따라 베트남 여행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제안한다. 아울러 선택한 여행지와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베트남 왕복항공권, 국내선 왕복항공권 등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이스타항공은 오는 10일까지 열흘간 '이스타’s Early Bird 이벤트'를 진행하고, 10월, 11월 출발 가능한 항공편에 대해 특가 항공권을 선보인다. 이번 특가항공권 대상은 국내선 4개 노선, 국제선 29개 노선, 총 33개 노선이며, 편도 총액 운임 기준 최저가 ▲국내선 15,900원~ ▲국제선 51,300원~ 부터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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