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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루프톱 바에서 즐기는 낭만 한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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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루프톱 바에서 즐기는 낭만 한 잔!
  • 김초희 기자
  • 승인 2019.07.02 12: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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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무르익는다. 여름의 열기가 오히려 매력으로 다가오는 곳. 호텔 루프톱(옥상) 바이다.

이슬 맺힌 잔에 담긴 아름다운 칵테일을 삼키면, 일상의 스트레스도 하루의 피로도 사라진다. 밤바람에 휘날리는 머리카락을 쓸어 넘기며 눈앞에 펼쳐진 황홀한 스카이라인을 만끽해보자.

▲ 힐튼부산 맥퀸즈바 Outdoor Night

분위기 깡패!

힐튼 부산 맥퀸즈 바

힐튼부산의 10층, 최상위층에 위치한 루프톱 바, 맥퀸즈 바(McQueen’s Bar)는 이국적인 오션뷰와 하늘과 맞닿을 듯한 야외 풍경으로 설렘과 낭만이 가득하다.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는 바는 실내와 실외로 나뉘어져 있다. 전체적으로 독특한 곡선 문양의 천고와 세련된 인테리어가 조화를 이루며 이곳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야외 루프탑 바는 낮에는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천혜의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밤에는 럭셔리한 인테리어와 로맨틱한 조명이 어우러져 화려한 실내외 분위기를 더해 데이트 장소로 인기가 높다.

또한 다양한 명품 브랜드들의 VIP 행사 및 런칭 행사의 장소로 알려지면서, 인증사진 필수 코스로도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 힐튼부산 맥퀸즈바 Indoor Night

동서양의 모던 다이닝 콘셉트로 업그레이드 된 메뉴들도 힐튼 부산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함이다. 참치 토스타다, 부라타 치즈와 하몽, 호박꽃 튀김 등은 맥퀸즈 바의 트렌디한 칵테일과 샴페인 등 다양한 주류와 함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요리이다.

동서양의 맛을 결합한 퓨전 요리인 소프트 쉘 크랩 슬라이더, 치킨 가라아게, 소고기 타르타르, 도미 조림 등도 인기가 많다. 홍콩식 바비큐 소스로 조리한 고기를 넣은 시그니처인 토마호크 스테이크와 시금치, 양파, 레몬, 홀렌다이즈 소스와 곁들여 즐길 수 있는 보스톤 랍스터 등의 그릴 메뉴는 새로운 미식의 세계로 안내한다.

▲ JW 메리어트 동대문

화려한 도심 야경과 함께 치얼~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흥인지문의 야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루프톱 바 더 그리핀은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가득하다.

차분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만끽하고 싶다면 더 그리핀이 제격이다. 여름시즌을 맞이해 여름밤 도심 속 야외 테라스에 신나는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치얼스 나잇’을 진행한다.

▲ JW 메리어트 동대문

이번 프로모션은 로비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와 11층에 위치한 루프톱 바, ‘더 그리핀’ 야외 테라스에서 즐길 수 있다. 스위스 출신 총주방장 미셸 애쉬만이 선보이는 5종의 카나페 플레이트와 세계적인 프리미엄 샴페인 3종 중 택 1병이 함께 제공된다.

특히 루프톱 바 더 그리핀에서는 샴페인과 카나페 이외에도 시그니처 칵테일과 300여 종이 넘는 와인 리스트는 물론, 싱글 몰트위스키 실렉션 및 20가지 시가 컬렉션을 갖추고 있다. 이용 가능 시간은 ‘더 라운지’ 오후 6시 ~ 오후 10시까지, ‘더 그리핀’ 오후 5시 ~ 오후 8시까지이다.

▲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 루프톱 바

을지로의 힙한 감성!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

남산과 명동길 만나는 관광의 요충지에 자리한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은 내국인 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호텔이다.

특히 계절마다 아름다운 옷으로 갈아입는 남산 뷰가 한눈에 들어오는 21층 ‘르 스타일 (Le Style) 레스토랑’과 ‘르 스타일 (Le Style) 루프톱 바’ 는 명동의 핫 플레이스로 손꼽힌다.

▲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

루프탑 시즌에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루프톱 바에서 디너 뷔페를 즐길 수 있으며, 9시 반부터 자정까지는 핫한 바로 운영된다. 맥주와 칵테일, 와인 등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주류를 만날 수 있으며, 주력 안주메뉴로 이비스 스타일 시그니처인 토시살 스테이크와 토시살 스테이크 샐러드 및 한국식 피쉬 앤 칩스 등이 있다.

탁 트인 남산과 도심 시티 뷰가 한눈에 들어오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과 루프톱 바에서 풍미 가득한 뷔페와 주류를 즐기며 여유로운 도심의 여름밤을 만끽해보자.

▲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는 루프톱 고메바

와인 잔에 붉은 석양을 담아!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

탁 트인 루프톱에서 멋진 일몰과 함께 마시는 와인 한 잔에 일상의 스트레스가 사르륵 사라진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는 루프톱 바에서 일몰과 함께 와인과 플래터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버블리시티(Bubbly City)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

‘로랑 페리에 브뤼 L-P(Laurent Perrier Brut L-P)’와 함께 쁘띠 치즈 플래터 혹은 쁘띠 바비큐 플래터를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으로 호텔 20층에 위치한 고메바(Gourmet Bar)의 루프톱에서 이용 가능하다.

‘로랑 페리에 브뤼 L-P’는 지속적인 버블감과 시트러스 향의 상큼함이 느껴지는 스파클링 와인으로 꽉 찬 과실의 아로마와 프레시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 각 호텔&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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