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19 19:09 (금)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미리 만나고 ‘극락파티’도 즐기고!
상태바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미리 만나고 ‘극락파티’도 즐기고!
  • 정하성 기자
  • 승인 2019.06.20 15: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레일 광주본부, 극락강역에서 ‘극락파티’ 7월 5일 개최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미리 만나고 ‘극락파티’도 즐기며 양림동 근대역사 문화마을, 펭귄마을 둘러보는 광주여행을 떠나보자.

오는 7월12~28일 열리는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코레일 광주본부는 도심 속 예쁜 꼬마정거장으로 유명한 ‘극락강역’을 알리기 위해 ‘극락파티’를 7월 5일 개최한다.

 

이번 극락파티는 만 27세 이하 청년 전용 기차여행 상품을 이용할 수 있는 ‘내일러’를 대상으로 하는 축제로, ▲1부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대회장을 미리 가보는 프로그램 ▲2부 페스티벌 등으로 구성돼 있다.

1부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전시관람과 광주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양림동 근대역사 문화마을, 펭귄마을을 둘러보는 시티투어로 구성됐다.

2부는 극락강역에서 오후 7시에 열리는 페스티벌로, △역장체험과 꼬마정원 관람 △광주 고유 음식인 ‘상추 튀김과 주먹밥’ 시식 △DJ와 함께하는 댄스파티 등 먹고 구경하고 춤추는 다양한 재미를 선사한다.

극락파티가 열리는 극락강역은 광주송정역-광주역 사이에 위치한 간이역으로, 1일 30회 셔틀열차가 정차한다. 98년의 역사를 지닌 극락강역은 2013년 철도문화재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18년 필름정거장 행사와 명예 꼬마역장이 있는 역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행사참가 신청은 내일로를 이용하는 내일러라면 누구나 할 수 있으며, 광주송정역 여행센터에 참가문의를 하면 된다.

한편, 코레일은 세계 5대 스포츠축제인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20개 KTX역 여행센터에서 입장권을 판매하고 있다.

카카오플러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에디터 초이스
투어코리아 SNS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