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투어 포르투갈 원정대 모집!..리스본-포르투 공짜 여행 기회
최근 핫한 여행지 ‘포르투갈’로 공짜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내일투어의 ‘포르투갈 원정대’를 눈여겨보자. 내일투어가 포르투갈관광청, 터키항공과 함께 포르투갈 탐험 원정대(이하 ‘포르투갈 원정대’) 5인을 오는 10일까지 모집한다.
포르투갈 원정대에 지원하려면 개인이 운영 중인 SNS 채널에 원정대 지원 콘텐츠를 전체 공개로 업로드 한 후, 내일투어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완료된다.
지원 양식은 사진을 포함한 블로그 포스팅 혹은 30초 내외의 영상 제작 업로드 중 편한 방법을 선택하면 된다. 내용에는 지원 이유와 여행 포부, 직접 경험해보고 싶은 여행코스 혹은 특별한 체험 계획, 필수 해시태그를 포함해야 한다.
원정대 발표는 오는 12일이며, 선발된 원정대 5인에게는 인천-포르투갈 왕복항공권과 전일 호텔 숙박이 무료로 제공된다. 여행 시기는 4월 8일부터 4월 16일까지 총 6박 8일간이다.
모두투어, 홍콩법인 설립..사업 경쟁력 강화 나서
㈜모두투어네트워크가 홍콩법인(이하 모두투어 홍콩)을 설립하고 중국 여행 시장에 대한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이번 홍콩 법인 설립에 따라 모두투어는 기존 북경, 상해, 장가계, 서안 등에 이어 중국내 다섯 번째 법인을 갖게 됐다.
모두투어 홍콩은 현지 호텔 및 관광지를 통합 관리, 경쟁력 있는 여행상품을 개발하고 중국 본토의 고속철도, 강주아오대교 등을 이용한 연계상품 또한 지속적으로 런칭해 중국 상품을 다양화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모두투어는 지난 1일 한옥민 부회장을 비롯해 주 홍콩 대한민국 영사부, 한국 관광공사 홍콩지사, 홍콩관광청 본청, 마카오관광청 본청 및 항공사, 호텔 등의 유관 업체 관계자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립기념식을 갖고 홍콩법인의 출발을 알렸다.
하나투어, 유럽 소도시 1박2일 현지투어 ‘조이버스’ 첫 선
하나투어가 대중교통으로 찾아가기 쉽지 않은 유럽 소도시 여행을 보다 편안하게 즐길 있도록 버스+숙박+입장권을 결합한 1박 2일 현지투어 상품인 ‘조이버스(JOIBUS)’를 선보인다.
조이버스는 전용 버스와 길라잡이, 1박 호텔, 입장권 등을 결합해 안심하고 유럽 소도시를 여행할 수 있도록 구성해 패키지여행과 자유여행의 장점만을 뽑아낸 것이 특징이며, 총 15개 구간을 운행하고 있다.
또한 구간별로 예약이 가능한 모듈형 PIT(Partially Independent Travel) 상품이어서, 본인의 개별 일정에 무리 없이 이틀정도만 투어에 참여해 소도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이번 조이버스는 하나투어 자회자이자 최근 현지투어 플랫폼 ‘모하지’를 오픈한 (주)투어팁스가 ‘조이버스 한국 판매권’을 확보함에 따라 국내에 선보이게 됐다”며 “조이버스는 대중교통으로 찾아가기란 쉽지 않은 유럽 소도시 여행자들에게 1박 2일간 ‘여행 집사’가 되어줘 유럽 소도시 여행의 소박한 멋과 낭만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조이버스 15개 구간 중 ▲서유럽 베니스~트렌토 2일 상품은 베네치아를 출발해 북부 이탈리아 돌로미티의 자연을 느껴볼 수 있는 코스로, 이탈리아 북부의 수도 트렌토에서의 1박이 포함됐다. 미주리나 호수와 도비아코 호수, 코르티나 담페초의 와일드한 산맥이 어우러져 이국적인 풍경을 만나볼 수 있다.
▲동유럽 잘츠부르크~류블라냐 2일상품은 잘츠부르크를 출발하여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할슈타트와 아름다운 호수의 궁전 블레드성까지 관광할 수 있는 코스로, 슬로베니아의 수도 류블라냐에서의 1박과 블레드성 입장료가 포함되어 합리적이다.
▲지중해 마드리드~그라나다 2일 상품은 마드리드를 출발해 쾌적한 고속 AVE열차로 코르도바로 이동하여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등재된 그라나다까지 방문하는 알찬 코스다. 알함브라 궁전 투어와 AVE열차 티켓, 그라나다 1박 숙박까지 포함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