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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소식] 에어서울, 오후2시 삿포로‧오키나와 기습특가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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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소식] 에어서울, 오후2시 삿포로‧오키나와 기습특가 外
  • 김초희 기자
  • 승인 2019.02.18 12: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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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오늘 오후 2시부터 삿포로‧오키나와 기습특가

에어서울이 일본 삿포로와 오키나와 노선에서 기습 특가를 실시한다.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평소 에어서울 홈페이지를 자주 방문하고 관심이 높은 고객들을 위해 기습적으로 실시하는 깜짝 이벤트로, 18일 오후 2시부터는 삿포로(치토세) 특가 좌석이 2,000석, 오후 3시부터는 오키나와 특가 좌석이 1,500석, 모두 3,500석이 오픈된다.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을 포함한 총액은 삿포로는 편도 5만3,400원부터, 왕복 9만9,500원부터이며, 오키나와는 편도 4만8,400원부터 왕복 8만9,200원부터이다. 탑승 기간은 오는 19일부터 3월 30일까지다.

기습 특가 항공권은 18일 오후 2시부터 25일까지 1주일간 실시하며, 선착순 한정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에 한해,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 사진,터키항공

터키항공, 1월 탑승률 79.5%, 총 여객 수송 규모 570만 명

터키항공이 1월 탑승률 79.5%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실적으로 한 해를 시작했다. 전년 동기에 기록한 탄탄한 실적에 더해 킬로미터당 매출 증가가 두드러지면서 2019년 한 해 터키항공의 수요 전망 역시 밝다는 것을 보여주는 지표가 됐다.

올해 1월 여객 및 화물 수송 실적 발표에 따르면, 1월 총 여객 수송 규모는 570만 명을 기록했으며, 1월 국내선 탑승률은 87.1%, 국제선 탑승률은 78.3%로 집계됐다. 국제선 간 환승 여객은 전년동기대비 5.2% 증가했다.

특히 1월 화물‧우편 수송 규모는 두 자리 증가세를 유지했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4.9%로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번 실적에 대해 일케르 아이즈(M. İlker Aycı) 터키항공 회장은 “지난 2018년 한 해 대부분 기록적인 수송 실적을 달성했다. 새롭게 시작한 2019년 첫 달 역시 좋은 실적을 얻게 되어 감사하다”며 “지난해의 성장세에 힘입어 올 해 역시 안정적으로 회사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첫 단추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덧붙여 그는 “2019년은 터키의 항공산업 및 국적 항공사인 터키항공 모두에게 매우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며 “터키의 항공 역사에 중요성을 더하는 의미 있는 해를 성공적으로 시작하게 돼 터키항공 임직원들은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대한항공, ‘처음의 기억을 처음의 설렘으로’ 이벤트 실시

대한항공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고객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오는 4월 23일 운항하는 인천~호찌민 KE681편을 50주년 기념 비행편으로 정하고, 여기에 함께 할 고객을 모집하는 ‘처음의 기억을 처음의 설렘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호찌민은 대한항공이 지난 1969년 민영화 이후 처음으로 개설한 국제노선으로 지난 50년 동안 대한항공이 글로벌 항공사로 성장하는 데 효시가 됐다.

대한항공은 50년간 변함없이 따뜻한 사랑을 이어온 고객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하고자 대한항공과 추억이 얽힌 사연을 보내온 고객 및 신혼여행을 아직 다녀오지 못한 고객의 사연을 접수, 총 25명을 선정해 오는 4월 23일 50주년 기념 비행편인 인천~호찌민 KE681 항공편에 함께 할 예정이다.

우선 ‘대한항공의 50년과 함께한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이벤트는 지난 50년간 대한항공의 다양한 흔적들을 사연과 함께 공모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오래된 탑승권, 기내에서 받은 기념품 등 대한항공과 함께 했던 물품의 사진을 사연과 함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으로 게시하면 된다. 페이스북 참가 시 대한항공 공식 계정 댓글에 등록하면 되며, 인스타그램인 경우 본인 계정에 해시태그 ‘#대한항공50년 #나의대한항공50년이야기’와 함께 등록하면 된다. 참가자 중 15명을 선정, 오는 4월 23일 인천~호찌민 KE681편 출발 일반석 왕복 항공권을 제공한다.

두 번째 이벤트 ‘미뤄야만 했던 신혼여행의 추억, 대한항공의 첫 취항지에서 만들어보세요’에서는 피치 못할 사정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오지 못한 사연을 이메일로 접수, 선정된 부부 5쌍에게 첫 신혼여행의 감동을 선물하게 된다.

이들에게는 4월 23일 KE681 출발 일반석 왕복항공권뿐 아니라 한진관광에서 제공하는 호찌민 3박 5일 여행 상품도 함께 제공된다. 이벤트는 오는 20일부터 3일 8일까지며 당첨자는 3월 15일에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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