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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공항, 연말까지 무비자입국제도 4개도시 추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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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공항, 연말까지 무비자입국제도 4개도시 추가 추진
  • 김초희 기자
  • 승인 2018.09.03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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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베트남 호치민, 필리핀 세부, 캄보디아 씨엠립,인도네시아 마나도 등 4개 도시 추가
▲ 사진, 양양공항

양양공항의 무비자입국제도를 활용한 동남아 노선이 대폭 증가 될 예정이다.

강원도는 법무부와 협엽으로 지난 1월 22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양양공항 동남아 무비자입국제도 운영결과 지난해에는 베트남 하노이와 다낭 2개 도시를 운항했으나, 올해 말까지 7개 도시로 확대하는 등 동남아 노선을 대폭 증가 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양양공항 동남아 무비자제도는 3개국(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5인이상 단체관광객이 무비자입국해서 비자 없이 강원도와 수도권에 15일 동안 체류할 수 있는 제도이다.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베트남 하노이와 다낭 등의 노선이 운항됐지만, 올해 들어 필리핀 마닐라 노선이 추가된데 이어 연말까지 베트남 호치민, 필리핀 세부, 캄보디아 씨엠립, 인도네시아 마나도 등 4개 도시가 추가된다.

지난 8월 말까지 양양국제공항 국제선 이용객은 3만1,138명으로 이중 동남아 무비자입국제도 이용객은 38.8%인 1만2,092명으로 분석됐다.

동북아지역은 7개노선에 1만9,046명으로 블라디보스톡 2,993명, 하바롭스크 2,812명, 기타큐슈 5,169명, 가오슝 7,786명, 돗토리 82명, 나리타 82명, 원산 갈마 122명이다.

동남아지역은 3개노선에 1만2,092명으로 다낭 2,203명, 하노이 8,928명, 마닐라 961명이다.

강원도는 2019년 양양국제공항 취항을 준비중인 동남아 도시는 올해 기운항 3개도시를 비롯해 추가운항이 예정된 4개도시, 그리고 취항 협의중에 있는 6개 도시(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발리, 메단, 폰티아낙, 태국 방콕, 싱카포르) 등 13개 도시가 된다고 전했다.

하지만 양양공항 동남아 중거리노선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싱가포르 등 주요도시와 노선 개설을 위해서는 현재 공항등급을 동계올림픽 기간 한시적으로 운영한 E등급으로 상향조정 선행되어야만 노선개설이 가능하다.

이와 관련해 강원도 관계자는 “양양공항 동남아 중거리노선 개설을 위해 선행되어야 하는 공항등급 상향을 한국공항공사 및 국토교통부에 건의하고, 동남아 항공자유화 지역인 말레이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의 주요도시와 정기노선 개설 방안을 항공사업자와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와함께 강원도는 올해 12월 31까지 운영되는 양양국제공항 동남아 무비자입국제도를 2019년 12월 31일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법무부와 협의한다.

강원도 관계자는 “취항현지 강원도 관광상품 홍보마케팅을 추진하고 안정적인 인바운드 항공수요 창출이 플라이강원 동남아노선 개설과 연동화 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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