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청양군은 지난 23일 청양고추·구기자축제를 앞두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실무위원회 위원 13명과 축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관리계획 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오는 9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청양읍 지천백세건강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18년 청양고추·구기자축제의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들은 후 사고 발생 유형별 안전대책 및 조치 계획과 협조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기준 부군수는 “축제장를 찾는 군민과 방문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축제장에 안전관리요원을 집중배치하고 분야별 안전사고 대처계획을 면밀히 검토하여 지역축제를 안전하고 성공리에 치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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