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항노화식품 여주를 활용한 ‘2018 함양여주 항노화축제’가 오는 8월 4~5일 함양군 안의면 농월정 일원에서 개최된다.

축제를 함께하면 가정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여주음식만들기(여주피클), 현장에서 직접 인절미를 만들어 나눠 먹는 떡만들기 체험, 봉숭아 물들이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함께할 수 있다.

산과 물, 그리고 정자가 어우러진 선비탐방로 걷기, 머그컵만들기, 캐릭터 비즈 만들기 등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준비된다.

쓴맛 강한 여주를 이용한 다양한 여주요리 레시피를 제공하는 함양여주 요리전시 5종, 향토농산물 판매, 여주 OX 퀴즈대회, 난타공연, 가수 공연, 여주 깃발을 찾아라(보물찾기)등 무더위를 잊게할 재미있는 볼거리, 즐길거리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이태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