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대표 레스토랑의 메뉴를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최대 레스토랑 위크 ‘2018 Summer dineL.A.’가 13일부터 27일까지 로스앤젤레스 전역에서 개최된다.
‘dineL.A’는 로스앤젤레스관광청이 L.A.의 외식 문화를 알리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여름과 겨울에 주최하는 음식 축제이다. ‘2018 Summer dineL.A’는 10주년을 맞아 미국 최대 규모의 레스토랑 위크로 진행돼 71개의 신규 레스토랑을 비롯 L.A. 전역의 유명 레스토랑 400여 곳이 참여한다.
‘2018 Summer dineL.A.’ 참여 레스토랑들은 미국, 이탈리아, 멕시코, 채식 요리 등 L.A를 대표하는 다양한 음식을 선보인다.
어니스트 우든 주니어 로스앤젤레스관광청장은 “L.A.는 다양한 민족이 어우러진 도시인만큼 미국에서 가장 다양하고 흥미로운 음식이 가득한 도시”라며, “‘2018 Summer dineL.A’를 통해 L.A. 어디에서든 누구나 다양하고 새로운 미식 경험을 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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