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플리마켓이나 아나바다처럼 서핑보드를 교환하고 나눠 쓰는 ‘보드스왑 이벤트’가 오는 7일 강월도 양양 죽도·인구해변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서퍼들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재생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이벤트가 시작되는 7일 오전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현남면 인구항길 6번지 일원에 브랜드 셀러 20부스가 설치되고, 차량이 통제된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더블유에스비팜과 라인웍스 관계자는 “서핑 메카로 거듭나고 있는 양양 죽도·인구해변을 알리는 동시에, 양양만의 고유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축제의 장으로 육성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