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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해외 의료관광객 2년 연속 7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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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해외 의료관광객 2년 연속 7만명 돌파
  • 이태형 기자
  • 승인 2018.07.04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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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수입 2420억 원…우리나라 전체 진료수입 37.8% 차지

[투어코리아] 서울 강남구가 지난해 해외 의료관광객 7만2346명을 유치해 2년 연속 7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강남구는 “지난해 사드사태에 따른 중국인 관광객 급감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인도네시아 한류상품 박람회와 일본 JATA 여행박람회 참가, 그리고 국내에서 최초로 개최된 주한외국인 박람회 참가 등 해외시장 다변화를 위해 꾸준히 힘써 왔다”며 “그 결과 2016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외국인 환자가 7만 명이 넘고 진료수입도 2400억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전했다.

 

이는 우리나라 전체 의료관광객(32만1574명)의 22%로 2위 경기도(3만9980명), 3위 대구시(2만1867명) 보다 월등히 앞서는 수치다.

국가별 방문객 순위를 보면 중국 2만9527명(40.8%), 미국 8180명(11.3%), 일본 6804명(9.4%), 카자흐스탄 3628명(5.0%), 러시아 3119명(4.3%)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본이 전년대비 35.7%, 몽골은 23.9%, 태국 10.8%로 늘어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또 주요 진료 분야는 성형·피부(59.2%), 한방(9.4%), 내과(7.9%), 검진(6.0%), 치과(3.9%) 순으로 성형·피부 분과가 압도적으로 높은 선호도를 나타냈다.

이와 함께 지난해 총 진료수입이 2420억 원에 달해 우리나라 전체 진료수입의 37.8%를 차지하는 등의 성과를 내고 있다.

정한호 강남구 보건행정과장은 “외국인 환자 유치기관을 대상으로 평가제 도입 등 제도적 마련을 통해 지속적으로 우수기관을 발굴하겠다”라며 “고부가 가치 산업인 의료관광사업의 질적 성장을 통해 우리나라 국가 경쟁력 강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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