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2018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8월 10일부터 8월 12일까지 3일간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개최된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는 나인 인치 네일스, 마이크 시노다, 더 블러디 비트루츠, 서치모스, 칵스, 선우정아, 새소년, 마이 블러디 발렌타인, 자우림, 후바스탱크, 워크 더 문, 데이브레이크, 크래쉬, 라이프 앤 타임 등이 출연한다.
또 마리안 힐, 크로스페이스, 스타세일러와 혁오, 글렌체크, 해머링, 아이엠낫, 로맨틱펀치, 문댄서즈, 네버 영 비치 등도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외에도 인천 전역에서 다양한 음악축제가 펼쳐진다. 먼저 ‘펜타포트 라이브 딜리버리’가 7월 14일 작전체육공원 계양구 야외공연장에서 펜타 슈퍼루키 출신의 ‘오리엔탈 쇼커스’, ‘더썸바디페인’ 공연과 플리마켓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7월 21일에는 덕적도 서포리 해변무대에서 주섬주섬 음악회와 연계하여 섬 지역으로 찾아가는 공연을 개최한다.
또 인천의 음악문화 활성화를 위한 ‘라이브 클럽 파티’가 7월 2일 공감 클럽(남동구 구월동)을 시작으로, 7월 29일까지 매주 주말 인천 전역의 라이브클럽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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